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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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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8 조회 1,5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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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 글에 무게감을 싣기 위해 최대한 번역물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일부러 맞춤법이나 문맥을 엉성하게 해 놓은 것이 많으니.. 오타 지적하지마세요)



(음경(페니스, 남자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자지), 질(여성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보지)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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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창문을 열며 한 여성이 사내아이에게 말하고 있다.



"존, 이곳이 오늘부터 네가 생활할 곳이란다."



레시는 존이라는 아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이렇게 말 한 후, 이 방 저 방 데리고 다니며

집의 구조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레시의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입구에서 신발을 벗으면 좁은 복도가 있고

복도 끝부분에는 방이 3개가 있었으며 입구에서 복도 끝 방으로 가는 중간쯤에서

오른쪽을 보면 거실이 위치해있었다. 거실에는 TV가 있고, 거실 왼쪽 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계단 옆에는 햄버거 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실과 부엌을 구분짓는 1m 높이의

구조물이 있었고 그 건너편에는 부엌이 있었다.



1층 약도 2층은 상상에...(방이 3개있음)



방| |방

| ---- 2층계단

화장실| ___ 거실 : 부엌

욕실 | | (거대한 창 문)

입구

정 원



존은 1층에 방이 3개 있고, 2층에 방이 3개 있는 이 넓은 집을 보고 다소 놀란 표정을 지었다.



"레시의 가족은 어디있나요?"



레시는 존의 말을 듣는 순간 침욱한 표정을 짓고 존에게 말했다.



"오, 존! 이제 우리는 가족이예요, 레시의 가족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의 가족이랍니다."



그러면서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레시..



한참 설명을 하면서 문득, 자신이 왜 이 아이를 위탁하기로 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존은 15살의 고아소년이다. 존은 평범한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13살이 되던 해

그의 눈앞에서 부모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부모가 죽고 고아원에서 살게 된 존은 그 때의 충격으로 심한 자폐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매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해서 고아원에서는 이 아이를 정신보건센터에 보내야

되지 않을지 심각한 고민을 했으나, 몇 달이 지나자 아이는 놀랍게도 매우 얌전한 아이로

돌변하여 고아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아무도 존이 돌변하게 된 이유를 몰랐지만, 사실 존은 부모가 돌아가시고 고아원에서

생활하게 된 이 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매우 난폭한 행동을 하다가

어느날 문득,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고, 자신의 방안에서 목을 메려던 존은 공교롭게도

그 순간에 들어온 룸메이트에게 발각되어 그런 존을 막게 되었다.



"에잇! 빈센트.. 가만히 있지 못해! 날 내버려둬..!!"



자신을 방해하는 빈센트를 향해 존은 눈을 부릅뜨고 화가 나서 크게 소리를 내지르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빈센트는 뭔가에 홀린 듯 더이상 존을 막지 않고

방금 전까지 존을 막으려던 행동을 한 체로 마네킹처럼 서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존은 방금 전까지 자살하려고 했던 생각을 잊어버리고 빈센트에게 다가갔다.



"빈센트?"



존의 물음에도 빈센트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오, 빈센트... 제발 정신차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갑자기 마네킹이 되어버린 빈센트를 보자, 존은 더럭 겁이 났다.



"만약 다른 아이들이 방에 들어와 빈센트를 보게 된다면 어떡하지?"



우습게도 자살하려던 존은 빈센트가 굳어버린 일 때문에 더이상 자살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고, 도리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방금 전에 벌여졌던 상황을 떠올려본 존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빈센트에게 외쳤다.



"빈센트! 이제 움직여..."

".........."



이번에도 존의 말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체 굳어있는 빈센트...



존은 이번에는 아까처럼 눈을 부릅뜨고 눈에 힘을 주며 외쳤다.



"빈센트! 이제 움직여!"

"???"



존의 말이 끝나자마자 빈센트는 거짓말처럼 원래대로 움직였지만

여전히 그 눈동자는 멍한 상태였다.



"빈센트?"

"???"



빈센트의 표정을 본 존은 갑자기 호기심이 물밀듯 밀어닥쳤다.



"빈센트! 내가 누구지?"

"???"



이번에는 또 다시 눈에 힘을 주며...



"빈센트! 내가 누구지?"

"..... 조온..."



뭔가를 깨닫게 된 기분을 느낀 존은 잠시 고민을 하더니 눈을 부릅뜨며 빈센트에게 외쳤다.



"빈센트... 방금 무슨 일이 있었지?"

"..... 조온이 자살하려고 했어...나..난...그걸..막으려고.."

"오...빈센트.. 넌 방금 꿈을 꾼거야.. 존은 자살하려 하지 않았어.. 그렇지?"

"....... 빈센트는 꿈을 꾼거야...존은 자살하지 않았어..."



존이 외치자 신기하게도 멍한 표정의 빈센트는 존이 한 말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래..빈센트.. 넌 방금 꿈을 꾼거야.. 자.. 이제 넌 방금 꿨던 꿈을 잊어버렸어.."

".... 난 꿈을 꿨다... 하지만.. 난 그걸 잊어버렸어.."

"빈센트..자.. 이제 내가 빈센트라고 외치면.. 넌 정신을 차리게 될 거야"

".... 난.. 정신을 차리게 될 거야..."



말이 끝나고 나자 존은 크게 빈센트의 이름을 불렀다.



"빈센트!"



앗, 하는 표정과 함께 빈센트는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어리둥절해하는 빈센트를 옆에 놔두고

존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빠져나왔다.



그로부터 1년여의 시간이 흐르던 어느날..

존의 나이가 15세가 되자, 고아원에서는 존을 위탁시킬 가정을 찾게 되었고,

존은 때 마침, 봉사활동으로 고아원을 찾아온 미모의 고등학생 소녀를 발견하게 되자

그 소녀에게 접근하게 되었다.



존은 1년여의 시간동안 고아원 안에서 자신이 신비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힘은 자신이 정신을 집중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여 뜻대로 상대방을

조정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존의 나이가 15세가 되자, 고아원에서는 존을 위탁시킬 가정을 찾게 되었고,

존은 때 마침, 봉사활동으로 고아원을 찾아온 미모의 고등학생 소녀를 발견하게 되자

그 소녀에게 접근하게 되었다.



존은 소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소녀의 뒤로 접근해서 소녀의 등을 밀면서 외쳤다.



"이봐!!!!"

"꺄악.."



갑작스러운 존의 외침에 깜짝 놀란 소녀는 짧게 비명을 내지르며 당황해했고

그런 소녀에게 존이 말을 걸었다.



"너 이름이 뭐야?"

"응? 난.. 미샤라고 하는데..."



존은 별로 나이차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이 소녀의 이름이 미샤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정신을 집중하여 조용히 말 했다.



"미샤.. 미샤..."



존이 정신을 집중하며 미샤의 이름을 부르자 미샤는 자신의 몸이 나른해지며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렸다.



"미샤...자.. 넌 어디서 왔니?"

".....나..난.."



존은 미샤가 자신보다 1살 많은 16세 소녀라는 것과 가끔 이 곳에 봉사활동을 하러

찾아온다는 것에서부터 그녀의 가족 중 아버지가 안 계시고,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위로 2명의 언니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



집이 부자라는 것 등등 사소한 것부터 여러 가지를 물어보며 이 소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미샤.. 난 이 고아원에서 나가야한다.. 그럴려면 너의 어머니께서 이 곳에 찾아와서

날 위탁하도록 만들어야해!"

".... 존은 고아원에서 나갈거야.. 그럴려면.. 엄마가 존을 위탁하도록 해야해.."



"그래..미샤.. 넌 오늘 봉사활동이 끝나게 되면.. 집에 가서 너의 어머니에게 내 이야기를 하고

이 곳에 오도록 그녀를 설득시켜야 해!"

".....엄마를 설득시켜야 해..."



존은 이 미샤라는 소녀에게 자신의 생각을 심어주고 그것을 확인한 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미샤... 넌 오늘 봉사활동을 하러 온거야?"

"....난...봉사활동을 하러 온거야.."

"뭘 봉사활동하는 거지?"

"....나..난.. 고아원 안을 청소하........."



미샤는 존의 질문에 대답을 하다가 존의 손이 그녀의 교복 치마속으로 들어오자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



"미샤... 내 말을 잘 들어.. 넌.. 고아원에서 내게 봉사를 해야 해..."

".....난......."

"넌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어떤 행위에도 놀라지 않아..내가 널 만지면 만질수록

넌 점점 내게서 흥분을 느끼게 되고 내 행동에 동조하게 될거야.."

"........."



존은 미샤에게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킨 후 조심스럽게 미샤의 치마속에 들어간

자신의 손을 움직여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고 그녀의 질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젓으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조심스럽게 감아 자신의 침대에 눕혔다.



멍한 표정의 그녀는 점점 얼굴이 붉어지며 미약하지만 가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고

그 숨소리가 점점 커질 때마다 존은 더욱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존이 그녀의 교복상의, 브라를 풀자 그녀는 순식간에 치마만을 입고 있는

전라의 소녀가 되었고 존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



미약한 신음을 흘리는 그녀를 보고 흥분한 존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키스를 계속하자, 천천히.. 그녀는 입을 벌려 존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존과 그녀의 혀가 서로 애무를 하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딥키스를 하게 되었다.



존은 그녀가 이 순간 완벽하게 자신의 것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발기된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 속에 넣으려 했지만, 그 위치를 몰라

한참동안 헤맨 후에야 그녀의 질을 찾아 그 속에 자신의 페니스를 강하게 밀어넣었다.

"아악..."



그녀의 비명에 깜짝 놀란 존은 서둘러 자신의 페니스를 빼내었다가

천천히..조심스럽게 페니스를 넣었고, 그녀의 멍한 표정을 보며

천천히 자신의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참 페니스를 움직이던 존은 눕혀있는 미샤를 일으키고 침대끝에 걸터앉아 외쳤다.



"미샤, 넌 나와의 성관계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어

넌 이제 내꺼야! 자 내 페니스를 쳐다보며 내 무릎위에 앉아 내 페니스를 잡고

너의 질 속에 넣는거다"



멍한 표정의 미샤는 존이 하라는대로 존의 무릎위에서 다리르 벌려 앉아

그의 페니스를 잡고 자신의 질 속에 넣었다.



매우 흥분한 존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와 등을 잡고

그녀에게 여러 가지 지시를 했다.



그녀는 매우 붉어진 얼굴에 멍한 표정으로 한손으로는 존의 등을 잡고 한손으로는 존의 머리를 잡으며

존이 하라는대로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고



존과 미샤는 쾌락 속에서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절정에 다닿은 그는 그녀를 멈추게 하고, 그녀가 생리를 했는지 확인한 후

질 속에 반쯤 들어가있던 자신의 페니스를 있는 힘껏 그녀의 몸 안에 밀어넣으며

사정을 했다.



"아아아아..."

그가 사정을 하는 순간... 그녀도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도달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들의 섹스는 한 차례 끝을 맞이하였다.



그 다음날, 레시가 고아원에 찾아왔고 레시가 미샤의 엄마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던 존은

그녀를 자신의 능력으로 조정하여 그녀가 자신을 위탁하고 싶도록 만들었다.



존을 보는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매우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자신의 양자로 삼고 싶어졌던 그녀는

그 날 바로 존을 위탁한다는 서명서에 서명을 하고 존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것이다.



"존, 너는 잠시 후에 집에 돌아오는 너의 누나들을 만나게 될 거야"



그렇게 말하며 레시는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준비했고,

존은 흐뭇한 마음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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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겨우 이 정도 쓰는데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미리 생각하고 쓴 게 아니라서 중간중간에 글을 고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초반 설정을 하느라 내용이 별로 재미없지만... 그래도.. 정성껏 썼으니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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