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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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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3 조회 2,9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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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봄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다.



스치는 바람이 아직은 차가웠지만 아침 햇살은 따사로웠다.



햇살이 얼굴을 간지롭히며 등교길을 방해하는것 같았다.



집에서 20여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학교가 오늘따라 멀게 느껴졌다.



학교가 반대쪽에 있어 나와 다른방향으로 간다며 아쉬워하던 지영의 얼굴과 화장을 하고있던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다.



엄마의 침대에 누워 지영의 펠라치오를 느끼며 깨어나던 기억..



아침을 준비하던 엄마 역시 나를 깨우러 들어왔다가 지영이가 하얀 정액을 핥고있는 모습을 보고는



"어머...미안...." 하며 얼른 나가던.... 그 모든 일들이 떠오르며 나의 발길을 무겁게 했다.



엄마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 우리를 대했지만 마음 한켜은 아직도 편치않을 것임을 잘 안다.



아마도 지영이 내 마음을 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엄마에게도 어느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다.



도시락을 준비하던 엄마의 뒷 모습을 보면서 그런생각에 미안했었다.



난 그녀를 뒤에서 껴안으며 머리에 입을 맞추어 주었었다.



엄마는 내 손길을 느끼며 내게 살며시 기대었다.



그녀의 가슴과 함께 보지를 어루 만지려 하자 엄마는 생리가 시작 됐다며 만지지 말라고 했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자 엄마 말처럼 팬티와 부드러운 보지 사이로 패드가 있는게 느껴졌다.



팬티속에서 손을 빼보니 중지에 약간의 피가 묻어있었다.



"새벽에 시작됐나봐.. 어머..챙피하게.. 만지지 말라니까.. 너한테 별걸다 보이구.."



그녀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생리하는 모습을 들켜 버려서 인지 몹시 쑥스러워 하며 얼른 밥이나 먹으라고 했다.



엄마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그 아침은 너무도 생소한 새로운 날이었다.



난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고 지영은 세수를 하고 막 나와 우유를 마시고는 등교 준비를 했다.



그녀는 방문을 활짝 열어놓은채 옷 을 갈아 입었다.



이제 내게 알몸을 보이는건 그다지 새삼스러운 것 도 아니었다.



그녀는 입을 삐죽 내밀며 헤어지기 싫다면서도 내게 활짝 웃고는 저만치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손을 흔들며 뛰어갔다.



그녀의 교복이 나풀거리며 내 눈에서 멀어져갔다.



엄마와 지영의 모습이 자꾸만 눈가에 아른거리며 여러생각에 학교가 가까워질 즈음 누군가 내 등을 툭쳤다.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자 나를 보며 씨익 웃고있는 긴 생머리가 보였다.



"준석! 일찍이네."



"응... 잘지냈어?"



2학년때 부터 같은반이던 민희 였다.



민희.....



그녀는 작년 겨울 방학때 내게 사귀자며 다가 왔었지만 내가 머뭇거리자 두번다시 안 볼듯 돌아섰었다.



하지만 털털한 성격인 그녀는 금새 그냥 장난 이었다며 예전처럼 나를 대했다.



난 그녀가 아직도 내게 미련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준석아.. 올해도 같은반인데 너 나한테 너무 뻣뻣한거 아냐?"



나의 건조한 대답에 삐진듯 그녀는 나를 툭 밀치고는 교문안으로 들어갔다.



짐짓 삐진척 하지만 괜히 그래보는 그녀의 행동 이었다.



민희와는 2학년 내내 성적으로 경쟁관계에 있으며 서로에게 가지게 된 긴장감이 마음을 당기는 촉매제가 됐었다.



긴 생머리와 밝은웃음 다른 남자애들이 성적 환상으로 삼을 만큼의 매력이 있었던 그녀였기에 나역시



싫은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민희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저 멀리 건물 현관문으로 사라지는 그녀가 보였다.



마지막 제도권 교육시설은 역시나 지루하고 무료 하였으며 나에게 감흥없는 시간의 낭비처럼 느껴졌다.



난 수업을 끝내자 서둘러 학교를 나와 버렸다.



그리곤 근처 롯데리아에 앉아 창밖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시야를 가리며 털석 앉는 누군가가 있었다.



"뭐해..우두커니... 주문도 안하구."



그는... 아니.. 그녀는 긴 생머리를 뒤로 단정히 넘기며 스윽 콜라를 내밀었다.



민희였다.



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마도 밖에서 보고는 혼자서 들어온듯 했다.



"그냥.. 수업도 지루했고 머리도 복잡하고 해서.. 넌 왠일이야..?"



"으..응.. 나두 그냥 뭐좀 먹을까하고 들어 왔다가..네가 있길래...."



잠시 머뭇하는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민희야..저번엔 미안했어.."



"응? 뭐가?"



그녀가 스트로우를 입에 물고 대답했다.



"음..... 저번에 니가 나한테 얘기한거..."



"아..그거? 그냥 장난 이었다니까..헤헤.."



그녀는 짐짓 아무렇지 않으듯 얘기했지만 그녀의 표정이 순간 떨리는걸 난 보았다.



왜 하필 그때 그녀에게 진짜 내 속마음을 얘기 했을까.. 내 주위를 맴도는 그녀를 그냥 둘 수 없어서 였을까?



"나두..사실.. 너 좋아해...."



"응?..뭐...?"



"나두 너 좋아 한다구...."



그녀는 내 말에 마치 카메라가 멈춘듯 잠시 멈추었다가 이내 작은 미소를 띄며 붉어졌다.



"근데....그땐 왜 그랬어?"



"그냥.... 나두 몰라... 너무 갑작스러워서.. 좋은데두 표현이 잘 안되는거 있잖아.."



난 당시의 감정을 솔찍하게 말했다.



하지만 민희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그래 알았어.."



알았다니.. 그건 무슨 뜻인가.. 자기두 좋다는 건가.. 아니면 이젠 너무 늦었다는 건가..



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그만 가봐야겠어.. 집에가서 할 일도 있구.."



할일이 있는건 아니었다.



다만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 할 것 만 같았고 왠지 내 조용한 시간을 방해 받는것이 싫을 뿐 이었다.



그러자 그녀도 따라 일어섰다.



"같이가.. 나두 갈거야..학원두 가야되구.."



우린 그곳을 나와 말없이 길을 걸었다.



내 옆을 따라걷던 그녀가 내게 살며시 팔짱을 껴왔다.



난 순간 주위를 둘러 보았다.



같은반 애들이 보면 말들이 많을것이 순간 걱정스러 웠지만 난 그녀를 뿌리치지 못했다.



그녀도 내 행동이 무슨뜻인지 아는지 더욱 내 팔을 잡아당기며 자신의 몸에 밀착 시켰다.



팔에 물컹한 그녀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그녀의 가슴이 작게 콩닥 거리는게 내게로 전해져왔다.



노을이 길게 우리의 그림자를 따라 이어지고 있었다.



학원으로 향하는 민희와 헤어져 집에 돌아오자 제일먼저 지영이가 나를 반겼다.



"오빠아... 왜 이제와... 하루 종일 얼마나 보구 싶었는데.."



그녀가 내목에 매달려 응석을 부렸다.



훌적큰 그녀가 내게 응석을 부리는 모습이 귀여웠다.



"끝나구 바루 온거야. 일찍왔어?"



"응... 엄마두 와있어"



"그래..?"



이어 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준.. 이제 와?"



"엄마.. 왠일이야 이렇게 일찍?"



"응 몸이 좀 안좋아서.."



엄마가 멋적게 웃으며 말했다.



"엄마.. 생리잖아..호호호"



지영이가 내 귀에 대고 작게 속삭이며 웃었다.



아마도 생리통 때문에 일찍 들어온듯 했다.



"흐흣...우리 경아씨.. 많이 아파요?"



내가 장난스레 그녀의 엉덩일 두드리며 말하자 그녀가 내 장난에 더 쑥스러운듯 주먹으로 내 가슴을 톡 쳤다.



집안에 다시 어제와는 다른 활기가 돌아오고 있었다.



예전과는 다르지만.. 그러나 더 금새 뜨거워지는 분위기였고 그 기분은 서로를 알 수 없는 설레임들로 채웠다.



내게 두 여자들의 모습은 이제 가족이며 동시에 연인이었다.



엄마는 스스럼 없이 행동하는 지영이로 인해 더욱 그 분위기에 익숙해지듯 젖어갔다.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는 침대에 눕자 잠시후 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그녀는 침대맡에 앉더니 나를 물끄럼히 바라 보았다.



난 그녀를 지체없이 껴안으며 내 가슴으로 품었다.



"준.... 아들 가슴 너무 좋네...."



스스로 편안함을 찾으려하는 그녀의 숨결이 좋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그녀의 무게에 눌려 내 몸에 전해졌다.



애로틱한 느낌이 이어졌다.



"엄마.. 이젠 기분 좋아보여..."



"응... 지금 괜찮아..괜찮겠지 이젠....."



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잠시 그렇게 있었다.



그녀가 생리중 이어서 그 이상 더는 자극하지 않은채 그녀를 어루 만졌다.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다시찾은 또다른 평화에 안도하는 걸까.. 그날 저녁 엄마는 편안해 보였다.



그리고 그 모든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는게 보였다.



나의 손길... 지영의행동...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도 충실하게...



잠시후 지영이가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보였다.



"어머...경아씨..... 오빠랑 너무 야한거 아냥... 크.." 하고는 엄마의 반대편으로 폴짝 누웠다.



점점 글래머틱 해지는 지영의 육체가 엄마의 몸과함께 내게 감겨왔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그녀의 몸이었지만 갈수록 성숙해지고 있었다.



엄마는 내게 안겨오는 지영을 보면서도 일어나지 안고 그대로 내게 안겨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눈을 감고 그대로 잠들것처럼 더 파고 들었다.



엄마의 숨결이 내 얼굴과 목을 타고 흘렀다.



내 몸에 감겨있던 지영은 내 한손을 잡아 서는 자신의 바지속으로 살며시 넣었다.



지영이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며 이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자 따뜻하고 촉촉한 보지가 느껴졌다.



보송한 보지털들이 손등을 간지럽혔다.



그녀의 보지는 내 손길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젖어갔다.



지영은 자신의 바지를 스르르 벗어버리고는 내 손이 더욱 자유롭게 보지를 만질 수 있도록 하였다.



나의 손은 지영의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점점 젖어갔다.



엄마는 지영의 행동을 알면서도 자는듯 말없이 그대로 안겨있었다.



지영은 살며시 내 바지를 열어 자지를 꺼내더니 커져가는 자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며 애무하듯 어루만졌다.



지영의 흥분되가는 열기가 내 몸을 타고 방안가득 퍼져갔다.



난 한손으로 지영의 보지를 만지며 한손으론 엄마의 엉덩일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는 내 손길에 간간이 엉덩이에 힘을주면서도 내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잠시후 지영이가 몸을 일으키더니 한껏 커져버린 자지를 입에 물고는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앙증맞은 혀가 자지를 훑으며 입속으로 빨아 들이기를 반복했다.



자지 전체가 지영의 침으로 젖어갔다.



이윽고 엄마가 눈을 뜨더니 지영이가 내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고 있다가 살며시 몸을 일으켰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 나가지 말라며 내 옆에 다시 눞혔다.



어쩔 수 없이 엄마는 내 팔에 팔벼게를 하고 누워 지영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 보았다.



엄마 역시 흥분되는듯 봉긋한 가슴이 점점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보였다.



이윽고 지영이가 내 몸위로 올라와서는 자신의 침으로 얼룩된 자지를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밀어넣으며 앉아버렸다.



한순간 미끌 하며 자지가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들어가는게 보였다.



지영은 자신의 보지속을 빠르게 파고드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내 가슴위로 자신의 몸을 쓰러트렸다.



지영이의 하얀 엉덩이가 보이고 위로는 그녀의 티셔츠만 걸친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해 보였다.



나의 자지가 지영의 뜨거운 보지속에서 꿈틀 거렸다.



그때마다 보지는 자지를 옴죽하며 조였다.



지영은 내옆에 누운 엄마의 모습을 보며 격하지 않게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리며 자신의 쾌감을 즐겨갔다.



그녀의 입에서 작은 할딱임이 계속해서 새어 나왔다.



"하아..하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앙....하아..하아..하아....."



엄마는 옆에서 조금씩 빨라지는 자신의 호흡을 느끼면서도 말없이 누워있었다.



난 엄마의 입에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의 젖은 혀가 내 입속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내 가슴을 어루 만지며 자신의 흥분을 참고 있었다.



지영의 보지는 넘치듯 흐르는 애액으로인해 너무도 미끌거렸다.



그리고 점점 빠르게 옴죽거려 오더니 끝내 오르가즘이 찾아오는지 꽈악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고는



그녀의 몸이 내 가슴위로 널부러 졌다.



"흐으으..흐으으으응...하아아아...오빠..흐으으으음..아아아웅...아아...아아아....아우우우웁..."



지영의 할닥 거리는 가슴이 내 몸에 전해져왔다.



한참을 그렇게 내 가슴위에 엎드려있던 지영이가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쑤욱 꺼내고는 내옆에 누웠다.



"아앙...너무 좋아.... 오빠..."



지영이 내게로 안겨왔다.



엄마 역시 내게 안겨 작게 할닥이며 자신의 흥분을 진정시키려 했다.



"엄마... 해두 돼?"



내 말에 엄마는 살짝 웃더니 "안돼" 하고는



지영의 보짓물로 미끌거리는 내 자지를 애무하듯 손으로 어루 만지다가 내게 키스를 하고는 몸을 일으켰다.



샤워를 해야겠다며 나가는 그녀를 보며 지영과 나는 같이 욕실로 향했다.



그녀는 생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싫었는지 같이 샤워하는건 안된다며 챙피해 했지만 난 그런 엄마를 번쩍들어 안고서 욕실로 들어갔다.



지영도 티셔츠를 훌렁 벗고는 내뒤를 따라들어왔다.



"어머 어머..안돼에..호호호...이러지마~..호호..안돼..안돼.....죽어~ 준! 놔줘....."



그녀는 내게안겨 발사래를 치며 내려달라고 했지만 난 욕실안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옷을 하나씩 벗겼다.



엄마는 싫다면서도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팔을 들어주며 내가 옷을 벗기는것을 도와주었다.



알몸이 되자 창피해 하며 몸을 웅크렸지만 표정은 웃고있었다.



나역시 옷을 벗고는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지영은 욕조에 들어가 물을 받으며 앉아 있었다.



엄마의 몸과 내 몸이 젖어가며 따뜻하게 밀착되어 왔다.



서로의 몸이 젖은채 밀착되는 기분은 나에게 색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



엄마 역시 그런 느낌인지 금새 몸이 더워지며 내손길에 따라 흥분해 갔다.



젖은 몸은 서로 닿을때마다 미끌거리고 더 뜨거웠으며 더 애로틱했다.



특히 엄마의 몸은 더 더욱..



난 엄마의 젖어있는 보지를 손으로 더듬었다.



"안되는데.... 피묻어...."



그녀는 내 손목을 잡으며 계속 쑥스러워 했다.



"괜찮아 씻으면 되지.."



난 아랑곳 하지안고 그녀의 보지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까부터 흥분해있던 보지는 애액으로 이미 잔뜩 젖어 뜨겁게 미끌거리며 손가락을 쉽게 받아들였다.



손가락이 질속을 파고들자 엄마는 내목을 껴안으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하아아아아..."



그녀의 질속은 부드러우면서도 간간히 손가락을 깨물듯 오물오물 거렸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과함께 그녀의 생리혈이 보지물과 섞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그녀를 등뒤에서 끌어안으며 허리를 약간 구부리게 하였다.



탐스러운 엄마의 엉덩이뒤로 갈라진 보지가 볼록하게 보였다.



나는 샤워물과 그녀의 애액, 그리고 생리혈로 젖어있는 보지를 벌리며 자지를 깊히 밀어 넣었다.



욕조에 물이 가득차자 지영은 그속에 누워 흥분해 젖어있는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몸속으로 파고드는 쾌감을 느끼며 나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아아아악....하아아아아아...."



우리의 몸위로 계속해서 샤워물이 쏟아져 내렸다.



"아아악....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 아아앙...어떻해...준...아아아아아...나....어떻...아아앙...하으으윽..."



엄마의 쾌감에 꿈틀대는 몸이 물에젖어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하아아아...하아아아아앙....아아아아...어떻해... 아앙..아아악...아악..."



얼마되지않아 그녀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자꾸만 오르가즘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활작 벌어진 보지가 붉게 젖어 있었다.



엄마는 이미 지영이가 옆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잊은것만 같았다.



그녀의 풍만한 젖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출렁였다.



그 모습을 보고만있던 지영이가 참지 못하고 일어나 내게 키스를 하고는 다시 욕조에 누웠다.



잠시 만져본 지영의 보지는 미끄럽고 뜨거웠다.



자지를 물고있는 엄마의 보지속은 뜨겁게 자지를 빨아들이며 옴죽이다가 갑자기 꽈악 조이고는 했다.



엄마는 자꾸만 터져오르는 오르가즘의 쾌감을 참지 못하겠는지 순간순간 엉덩이에 힘을 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반대편 세면대 거울에 보이는 엄마의 표정이 쾌락에 들떠 자극적 이었다.



"하으으으윽...하아아앙...준....아아아...나... 미치겠어...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악..아악...으으읍...."



그녀의 신음소리가 욕실에 가득 울렸다.



욕실 바닥으로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생리혈이 샤워물에 씻겨 내려갔다.



엄마가 또다시 자지를 뜨거운 보지로 깨물며 오르가즘을 분출할즘 나역시 참지못하고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가득 부어 버렸다.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엄마의 보지속에 싸넣고는 자지를 꺼내자 피에섞인 하얀 정액이



허리를 숙이고 있는 엄마의 도톰한 보지구멍을 열며 주르르륵 흘러내렸다.



내 정액과 물기에가득 젖은 그녀의 도톰한 보지와 젖어있는 보지털이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나는 그런 엄마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해서 얼른 돌려세우며 끌어안았다.



그녀는 아직도 쾌감이 가라앉지 않는지 계속해서 헐떡이며 내게 힘없이 안겼다.



그녀의 젖은 육체가 미끌거리며 내 몸으로 쓰러지듯 안겨왔다.



나는 그녀를 지영이가 누워있는 욕조에 앉히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아직도 내 하얀 정액이 흘러 내리는게 보였다.



지영은 욕정을 쏟아내 점차 수그러드는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마치 우리들의 흥분을 자신도 공유하고 싶어하는것 처럼....



우린 흥분을 가라앉히며 물장난을 하면서 샤워를 하고는 한참만에야 욕실을 나왔다.



엄마는 음식을 하는 내내 즐거워 보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불안을 해소한듯 우리에게 편안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 처럼 보였다.



난 그런 엄마의 안정되가는 분위기와 평상으로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며 내심 안도했다.



반면 지영이는 엄마와의 섹스 이후 점점더 표현이 거침 없었다.



식탁에서도 내 자지를 꺼내 조물락 거리거나 입으로 애무를 했다.



지영은 내게 하는 애정표현이 마치 진한 연인이나 부부인양 갈수록 스스럼이 없어져 갔다.



"어머..지영아... 오빠 밥먹게 그냥 놔둬.. 너두 어서 먹구."



엄마는 가끔식 그런 지영의 행동을 나무랐지만 말리지는 않았고 나역시 싫지는 않아



그녀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 주었다.



그날저녁 우리셋은 저녁을 먹고나서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때 엄마의 핸드폰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여보세요..어머..정아야.. 왠일이니.."



"정아? 작은이모..?"



"응..작은이몬가봐 오빠.."



"그래..응.. 정아야.. 울지말고..차근차근 얘기해.."



엄마는 뭔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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