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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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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8 조회 2,5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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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방학을 앞두고 무료한 수업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예상대로 시험성적은 엉망이 되었고 간신히 중위권에서 머물르는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수능 예상 성적도 엉망 이었다.



전문대 정도 들어갈 만큼의 점수 였다.



내신도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



다행히 민희는 다시 정상권으로 올라가고 있었고 나의 성적에 내심 걱정하며 나를 위로하려 했다.



나는 괜찮다며 오히려 그런 민희를 위로해 주었다.



어차피 특별히 가고싶은 과나 전공이 없었기에 성적에 맞는 아무과나 지원할 생각 이었는데



이모의 제안을 생각하다 적당히 컴퓨터 프로그램 정도를 전공하고 이모와 함께 그에맞는 일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커져 있었다.



오후의 따가운 햇빛이 내 책상앞으로 드리워져 있어선지 더욱 나른하게 느껴졌다.



나는 연필을 끄적이다 이모에게 문자하나를 보냈다.



몇일전 나에게 입 모양으로 얘기했던 말에 대한 답장 이었다.



"나두... OOO...."



OOO의 의미는 그녀가 잘 알 것이다.



잠시후 이모에게서 답문자가 왔다.



"고마워...준... 갑자기 힘 난다 ^^"



나는 슬쩍 웃고는 핸드폰을 넣었다.



영어 선생의 지루한 목소리가 종소리와 함께 교실을 떠나고 나는 서둘러 학교를 나왔다.



내 뒤를 따라 나오던 민희가 의례 내게 팔짱을 껴오며 나를 분식집으로 데려갔다.



"여보..나 배고파~"



그녀는 우리집에 자주 드나들며 언제부턴가 엄마에게 "어머니" 라는 호칭을 쓰기시작 했고



나와 단둘이 있을때 마다 내게는 "여보"라고 장난스레 부르곤 했다.



나는 하하 웃으며 그녀와 함께 짧은 시간을 보내고는 그녀를 학원으로 보냈다.



민희는 장난기어린 우는 표정을 하며 내 얼굴을 만지더니 쪽 뽀뽀를 하고는 학원으로 향했다.



그날 저녁 시험이 끝나 여유로운 지영이는 소파에 누워 게으름을 피는 내게 다가오더니



그간의 회포를 풀겠다며 자지를 꺼내 물고는 쪽쪽 거리며 빨고 있었다.



퇴근후 엄마가 들어오며 그 모습을 보고는 한마디 했다.



"지영씨.. 그렇게해서 오빠가 좋아하겠어?"



나름 엄마가 지영에게 주는 핀잔이었다.



지영은 엄마의 핀잔에 "히잉..."하고 대꾸할 뿐 자지에서 입을 떼지는 않았다.



내 자지가 잔뜩 커지자 지영은 치마속 팬티만을 벗고는 내 몸위로 엎드려 보지에 자지를 쑤욱 넣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자지의 느낌과 그것에서 오는 쾌감만을 음미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흐으으음... 너무 좋아... 하아아.... 오빠.....음...아아...좋아..."



지영이의 귀엽게 음란한 행동에 몸이 편안 해지며 스트레스가 잊어지는것 같아 그녀의 행동을 말리지 않았다.



지영은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일어나 걸터 앉기도 하고 다시 몸위로 엎드리기도 하며 그녀의 말처럼 "회포"를 풀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엄마는 지영이의 엉덩이를 약하게 찰삭 때리며 볼을 꼬집고는 소파 아래에 기대며 앉았다.



그렇게 지영의 보지속 옴죽임을 나름 즐기며 저녁시간을 딩굴다 지영을 옆으로 살며시 내리고는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부시시 몸을 일으켰다.



내게 안겨있던 지영은 내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자 어디가냐며 묻더니 "일찍와 오빠" 하며 아쉬워 했다.



사실 갈곳은 없었지만 집안이 왠지 답답해 밖으로 나온것 뿐 이었다.



밖으로 나오자 시원한 밤공기가 몸을 감싸는 느낌이 좋았다.



간간히 더위를 느낄만한 바람도 불고 있었다.



골목을 조금 걷다가 무심히 민희의 집으로 발길을 잡았다.



"학원이 끝날려면......."



나는 시간을 확인하며 민희의 집앞에 앉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밤이 깊었지만 여전히 시원한 밥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커다란 집앞 가로등 밑에 몇마리의 벌레만이 나와 함께할 뿐 골목은 쥐죽은듯 조용했다.



나는 팔짱을 낀채 대문옆에 기대어 그 벌레들이 날아다니는 모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간간히 가벼운 바람이 얼굴을 스쳐갈뿐 골목에 인적 이라고 없었다.



시간은 열시가 가까워 오고 있었다.



나는 민희에게 문자를 보냈다.



"언제 오는거야... 니 남편.. 지금 너네 집 앞인데..."



문자를 보내고 전송화면을 보고있는데 골목안으로 자동차 불빛 하나가 들어오는게 보였다.



자동차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이 시야를 방해해 순간 미간을 찌푸려야 했다.



헤드라이트는 민희 집앞에 멈추더니 곧바로 대문옆 차고문을 자동으로 열며 그안으로 사라졌다.



차고는 승용차를 꿀꺽 삼켜버리고는 시치미를 떼듯 다시 차고문을 닫고 있었다.



잠시 멍하니 닫힌 차고문을 바라보고 있을때 대문이 "딸캉" 열리며 까만 그림자 하나가 내 앞으로 걸어 나왔다.



"너...민희 친구구나.."



민희 엄마였다.



"안녕하세요."



"근데 여기서 뭐하는거니?"



그녀가 건조한 목소리로 물었다.



"민희 기다려요..."



내 대답에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녀가 한마디 던지고는 돌아섰다.



"들어와..."



나는 그녀의 또각또각 울리는 구두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말없이 따라 들어갔다.



그녀의 야릇한 채취가 내게로 전해져왔다.



그때 "딩동"하며 민희 에게서 문자가 왔다.



"오늘 특강이라서 좀 더 늦을거야.. 어떻하지? 미안해 여보~~"



나는 그녀의 문자를 확인하며 피식 웃고는 거실로 들어섰다.



거실 소파에 앉아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간편한 차림으로 나오는 민희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몸에 달라붙는 하얀색 트레이닝복 차림 이었다.



딱 붙는 트레이닝복 바지 아래로 그녀의 보지둔덕이 볼록하게 드러나 보였다.



가슴과 엉덩이엔 굴곡 라인을 따라 "PINK"라는 영문이 커다랗게 쓰여져 있었다.



그녀는 이리 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가정부 아줌마도 퇴근한 집엔 그녀와 단 둘 뿐 이었다.



그녀는 냉장고에서 꺼낸 트로피컬 쥬스를 긴 컵 두잔에 따라 식탁에 내려 놓았다.



"이름이 뭐니?"



그녀가 의자에 앉으며 물었다.



"준석..이에요."



나는 그녀의 치장으로 가린 가증스러움이 보기싫어 삐딱하게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그게 불량스러워 보였는지 그녀의 목소리가 못마땅 하다는듯 들렸다.



"우리 민희 언제부터 만났어?"



"사귄건 학기초 부턴데 작년에두 같은반 이었어요....둘다 반장 부반장 이었는데... 모르셨어요?"



그녀는 잠시 말이 없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밤늦게 까지 민희랑 만나서 뭐할려구 그러는건데? 그러는거 너네 엄마가 아시니?"



서서히 직선적으로 말을 뱉고 있었다.



"네.. 알아요.."



"쯧... 말대답..."



나의 대답에 갑자기 그녀가 짜증스러워 하며 혼잣말 처럼 읍조렸다.



"민희 혼자 있는집에 아주머니는 밤늦게 까지 안들어 오시고 뭐하시는 겁니까?...."



내가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보며 묻자 그녀가 황당하다는듯 어이없어 했다.



"뭐야?"



그녀가 잠시 뭐 이런놈이 있냐는듯 나를 바라 보더니 말을 이었다.



"너 민희 성적 떨어지는거 아니? 너 때문이잖아! 너 만나고 부터! 니가 민희 인생 책임질 수 있어? 알 만한 애가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언성이 높아져갔다.



듣고 있는 내내 화가 치밀었지만 꾹 참고 다 듣고 있었다.



나는 계속 그녀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정말... 민희와 똑같이 닮아있는 눈 이었다.



짙은 검은색의 눈동자가 반짝이듯 나를 응시했다.



"민희에게 왜 그러냐니요.. 아주머니야 말로 민희에게 왜 그러시는 겁니까.. 왜... 아주머니에게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그럴 수 가 있어요?"



화가 났지만 난 차분하게 말을 던졌다.



"그게 무슨 소리니?"



그녀가 팔짱을 낀채 무슨 헛 소리냐는 듯이 나를 쳐다 보았다.



민희를 생각하면 그녀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점점 자제력을 잃어갔다.



나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야구장 사진을 그녀 눈앞에 들이 밀었다.



"뭐하는 거야?"



처음엔 영문을 모르던 그녀가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 보고는 이내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며 놀란듯 눈이 커졌다.



"이게..무슨... 아...아니...어떻게... "



나는 다음 사진들도 차례로 보여 주었다.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 주차장으로 가면서 장난을 치던 모습까지...



"이모하구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됐어요..... 민희에겐 아직 말하지 않았지만...보여줘 볼까요?"



그녀는 떨리는지 고개를 숙인채 말이 없었다.



"어떻게... 민희가 걱정된다는 분이... 민희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고 있는데... 그걸 외면하고 이러실 수 가 있어요... 민희가 느끼는 고통은.."



"그만!!"



그녀가 더 이상은 못 듣겠는듯 고개를 흔들며 소리쳤다.



자신의 챙피함은 안다는건가...



둘 사이에 작은 침묵이 흘렀다.



잠시후 그녀가 떨리지만 애써 침착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웃기지 마!! 민희는 잘 지내고 있었어. 성적두 좋았고.. 너... 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뭐야?... 혹시.... 돈이니?"



나는 그 순간 울컥하며 분노가 치밀었다.



내가 식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일어서자 그녀가 깜짝 놀라 몸을 웅크리며 내 눈을 피했다.



그녀의 이기적인 마음이 나를 화나게 했다.



내게 거짓말을 하며 나를 기만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었지만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 민희를 외면 하는건 용서할 수 없었다.



부모로써 민희를 포기했다는 말과도 같게 들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에게 욕을 해버릴뻔 했지만 민희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꾹 참아야 했다.



"좋아.... 이 사진... 민희에게 보여주겠어요... 그리고... 후우우..... 민희 아빠에게도..."



내가 자리를 박차고 거실로 나서자 식탁의자에 앉아있던 그녀가 그제서야 황급히 따라오며 내 팔을 붙잡았다.



"자...잠깐.... 잠깐만...."



그녀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들렸다.



그 사진의 심각성 때문인지 그녀의 눈이 불안한게 떨고있었다.



나는 내 팔을 잡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미...미안...아니..내가...잘못했어....그 사진... 내가 어떻하면 좋은거니?"



내 팔을 잡은 그녀의 손이 떨려옴을 느꼈다.



나는 피식 웃었다.



"그걸 모르세요?"



그녀는 정신이 없는듯 어떻할까 고민하는것 같았다.



"그...그럼..그 사람..안 만나면 되잖아... 그렇치?..."



나는 그녀가 잘못을 깨닫고 민희를 좀더 많이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 이었지만 어쩐지 그러긴 힘들어 보였다.



"나는 아줌마가 뭘 하든, 누굴 만나든 아줌마 인생엔 관심 없어요."



내가 원하는 대답은 간단 했지만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그녀가 내가 원하는 대답을 말 하기는 틀린것 같았다.



민희 엄마는 내가 뭘 원하는건지 몰라 더욱 혼란 스러워했다.



나는 그녀가 무슨얘길 하나싶어 표정을 살피며 그녀의 행동을 조심스레 지켜 보았다.



그런데 기껏 망설이던 민희엄마는 아까부터 잡고있던 내 팔을 자신의 몸쪽으로 당기더니 볼록한 젖가슴 아래로 끌어다 놓았다.



그녀의 물컹한 젖가슴이 손등에 잠시 느껴져왔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말없이 그녀를 내려다 보며 그녀의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보는 것을 그녀는 자신의 몸을 원하는 것이라 착각한 것 같았다.



그녀가 갑자기 더럽다는 생각이 치밀어 올랐다.



"아니 어떻게 이런 여자한테서 민희같은 애가 생겨난거야...."



여태 도도하더니 급해지니까 자기 딸의 남자친구에게 망설임도 없이 몸을 내 주려하는 그녀가 가증스럽고 불쌍해 보였다.



잠시 어이없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던 나는 갑자기 그녀에게 본때를 보이고 싶었다.



나는 민희 엄마를 와락 붙잡아 뒤돌아서게 한 후 소파의 등받이를 잡게 하였다.



그녀는 생각이 없는건지 체념해 버린건지 내가 하는대로 따라줄 뿐 조금도 반항하지 않았다.



나는 지체없이 그녀의 트레이닝복 바지를 허벅지 아래로 끌어내리고 눈앞에 드러난 까만색 팬티를 어루 만졌다.



그녀가 소파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몸을 떨었다.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잠시 그녀의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를 쓰다 듬었다.



그녀의 자세가 더 없이 음란해 보였다.



"하으으..."



그녀는 수치심이 커져가는지 고개를 숙인채 한숨을 내 쉬었다.



어서 내 행동이 끝났으면 하는것 같았다.



민희 엄마의 보지는 아래부분에 털이 별로 없이 깨끗해 보였다.



내가 엉덩이에서 보지로 손을 옴기자 그녀의 몸이 움찔하며 놀라는것 같았다.



그녀의 자세는 매우 음란해 보였고 보짓살에 털이 없어선지 감촉또한 매끄럽고 부드러웠지만



그 순간엔 어쩐지 나에게 감흥이 전달되 오지 않았다.



민희 엄마의 보지역시도 내 손길에 젖어들지 않았다.



잠시동안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질속의 느낌을 손끝으로 파고들던 나는 손을 문득 멈추었다.



"흐우....."



나는 민희엄마의 하얀 질액이 끈적하게 묻은 손가락을 움켜쥐며 한숨을 내 쉬고는 돌아섰다.



그러자 집을 나서려는 내게 황급히 다가온 그녀가 내 손을 잡아 끌더니 안방으로 향했다.



"안돼...이리와... 나하구 더 얘기해....."



어차피 자신의 몸을 보여준 이상 차라리 나와 끝까지 섹스를 하고서라도 핸드폰에서 사진을 삭제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그녀는 침대 앞에서 무릅을 꿇더니 서두르듯 내 청바지를 클러 내리고는 자지를 꺼내 붙잡아 쥐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지를 보며 잠시 머뭇머뭇 입으로 할까 말까 망설이는거 같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 자지를 입술에 가져다 댔다.



해볼테면 해보라는 마음이었다.



그제서야 그녀가 살며시 입을 벌리며 내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었다.



민희 엄마의 음란한 빨간 입술이 서서히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나를 가끔 올려다 보는 그녀의 눈과 침에 젖어 그녀의 입속으로 자꾸만 빨려들어 가는 자지의 모습이 야릇하게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입안에서 점점 커져가고 딱딱해지며 뜨거워지는 내 자지를 느끼며 숨쉬기가 힘든지 가쁘게 숨을 내 쉬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다가 그녀를 일으켜 침대에 던지듯 눕히고는 옷을 모두 벗겨내기 시작했다.



트레이닝복 상의와 하의가 어지럽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어 브라와 팬티도 벗겨져 버렸다.



그녀의 하얗고 가녀린듯 보이는 나신이 눈에 가득 들어왔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무표정하게 누워있는 그녀의 다리를 살작 벌려 그녀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위쪽으로만 보지털이 가지런히 나있는 깨끗한 보지가 분홍빛으로 드러났다.



엄마보다도 한살이 적은 민희 엄마의 몸은 역시나 나이 답지않게 깨끗하고 어려 보였으며



보지는 의외로 민희의 보지 보다도 더 앙증맞고 작아 보였다.



그녀의 보지엔 거실에서 내가 만질때 묻어나온듯 하얀 질액이 보지 주변에 조금 묻어 있었다.



내가 살며시 그녀의 몸을 쓰다듬다가 보지를 어루 만지자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작게 일렁였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보지에 입술을 대 보았다.



어디선가 몸을 씻고온듯 그녀의 보지에선 향긋한 바디샴푸향과 함께 상큼한 보지냄새가 베어 나왔다.



그녀는 내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올거라 느낀듯 몸에 힘을 주었다.



"하아아...."



그녀가 아랫배에 힘을 주며 침대 시트를 움켜 잡았다.



딸의 남자친구인 어린 남자애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려는 것이 그녀에게도 자극이 되는듯 보였다.



방안의 환한 조명아래 민희엄마의 전신누드는 그녀의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아름다웠다.



그녀의 행동으로 보아 많은 남자들이 거쳐갔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살며시 입술을 떼고 민희 엄마의 얼굴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그림을 감상하듯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곤 살며시 핸드폰을 꺼내 그녀의 벌어져 있는 알몸을 카메라에 담았다.



내가 옷을벗고 다가오길 가만히 기다리던 민희엄마는 느닷없이 핸드폰의 연속 촬영음이 들리자 놀란듯



몸을 일으켰지만 이미 세장이나 그녀의 적나라한 누드가 핸드폰속에 담겨진 후였다.



어차피 나는 그녀와 섹스를 할 맘이 없었기에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그녀의 방에서 나왔다.



그러자 민희 엄마가 "무...무슨짓이야...왜 이러는거야..." 하며 황급히 내 뒤를 쫓아왔다.



그녀의 하얀 누드가 거실 유리문에 비쳐 있었다.



"민희에게 잘해 주세요.. 집에서도 좀 나가지 마시고... 가끔씩 민희 보러 올겁니다. 확인도 할거구..."



나는 등뒤의 그녀에게 던지듯 말하고는 그 집을 빠져 나왔다.



집앞 가로등엔 벌레들도 잠을 자러갔는지 불빛만이 고요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엔 여전히 가벼운 바람만이 간간히 돌아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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