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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고 나 그리고 성교육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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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9 조회 5,5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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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이 글은 근친상간을 소재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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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짜니..?"

엄마의 떨리는 음색은 차가운 아침기운을 타고 그대로 나에게 전해졌다.



"응...그런거같아.."

"어떻게 알아..."

"어제도 그러던데 뭘.... "오늘도 했지?" 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의 얼굴...

"이...이..이야기는 이따가 저녁에 하자...일단은 얼른학교가 늦겠다"

"응.."



학교에서도 수업이 눈에 들어올리 만무했다.

종례시간에 선생님께 다가갔다

"저...선생님.."

"왜그러냐"

"야자좀...빼주셨으면해서요"

"임마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때인데...너 곧 고3이다"

"그치만...오늘은 좀...힘들어서.."

"많이 힘드냐?"

"네..."

"후....알았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열심히 할게요.."



6시30분...집으로 얼른 갔다..엄마가 올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앞으로 한시간남짓..

빈집은 동생이 지키고있었다.

곧 학원을 가야한다며 혼자 저녁을 차려먹고있었다.

"어? 오빠 일찍왔네?"

"응.."

"헤헤...나 가면 또 하겠네? 엄마랑?"

"이게...무슨말을 그렇게해"

"헤헤헤 들켰구나"



저 순진한 웃음이 진짜 순진하게 웃는건지...아니면 아빠한테 이르겠다는

무언의 협박을 담은 웃음인지는 잘..구분이 안갔다



"아빤한테는.."

"알아~ 알아~ 말안해.."

"후...또 용돈줄까..?"

"됐네요~ 오빠나 나나 용돈이 그렇게 풍족한것도 아니고..그저..."

"?"

"아냐~ 학원갔다올게"



동생은 그렇게 갔고 엄마는 동생이 나가고 얼마후에 문을열고들어왔다

언제나처럼 키스

저녁을 먹으면서 우리는 동생문제를 이야기했다

"후..이일을 어쩌면 좋니.."

".....그르니까.."

"그때 보여주지 말았어야 했는데...휴.."

"그래도...좋았잖아..히히.."

"애는...웃음이 나오니"

"엄마 근데 우리 어젯밤에 같이 하고나서 현지가 보고있었는데.."

"응 그런데?"

"걔 자위....하던거 같은데..?"

"뭐?"

"맞아 엄마는 이미 골아떨어졌는데 신음소리는 계속 들렸어"

"너..혹시.."

"에이~ 엄마는...난 엄마로도 충분해"

"현지가 말하면 어쩐다니.."

"에이 설마...말하겠어....말안한다고했어"



어색한 침묵....아빠가 오기까지는 3~4시간 남짓...현지가 돌아오기까지는 1시간...

시간은 충분했고 언제나처럼 우리는 한몸이 되었다



"하앙...하앙.."

거실에서는 엄마의 신음소리와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티비의 연속극 소리만이 들렸고

티비연속극은 꼭 챙겨보던 엄마는 연속극을 보는둥 마는둥

개처럼 엎드려서



엄마 보지에 문질렀던후라 미끌미끌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이고있었다.

"엄마..항문 꽉꽉 물어와....하아....역시 앞쪽보다는 조금 해서 그런가봐"

"하앙...몰라...아아..."

"엄마...이따가..아빠 오잖아.."

"하앙...그...그런...아아..데?"

"아빠랑도 할꺼야..?"

"아..아마도...하앙...."



"아마도"이 세글자에 왜이렇게 속이 부글부글 끓었던 걸까?

박아넣던 자지를 빼냈다

"뽁"

괴상한 소리와함께 엄마의 항문은 나의 자지를 놔주었다.



"아...어머? 왜그래.."

"아빠랑 해야되..잖아"

"......호호호호"

갑자기 웃어재끼는 우리엄마



"아들? 질투하나 보구나?"

방금까지 개처럼 엎드려 신음하던 엄마는 온데간데 없고

내또래의 친구들처럼 웃으며 놀리는 소녀같은 엄마만이 있었다.

"그..그런거아냐!"

"그런게 아니긴...호호 얼굴이 시뻘개 졌는데"

"에이..몰라!"



난 샤워하러 들어가 버렸고 엄마는 그런나를 웃기다는듯 웃으면서

뒤따라 욕실로 들어왔다

서로의 몸을 씻었고 우리는 밖으로 나와



동생을 기다렸다

동생이 왔고...언제나 처럼....

나와 엄마가 빠구리를 하기전의 일상의 가족모습으로 우리는 돌아가있었다.



아빠가왔고 우리는 언제나의 가족이 되어있었다.



12시...아니 한시쯤 되었을까?

잠을 청하려던 나의 귀에는

엄마가 아빠랑 할때의 그런 자제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내방문은 닫고서 침대속으로 파고들었다



"달칵"



그때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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