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淫舞(음무)엄마의 침대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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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3 조회 87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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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일본 유명 성애 만화작가인 풍선클럽 님의 작품입니다.

그 만화를 글로 허접하게나마 제가 옮겨 본 것입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게 된다면 고맙겠습니다..ㅠㅠ



엄마의 침대



원작 : 풍선클럽



올해 13살인 하루미는 갈색머리에 단정하고 긴 머리카락과 귀엽게 생긴 얼굴 생김새와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을 가진 소년이었다. 그는 아버지와 단둘이서 연립주택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일찍 어머니와 헤어지게된 하루미의 아버지는 아들의 교육과 생활을 위해 휴일도 없이 매일 같이 회사에 출근을 하는 건실한 가장이었다. 그렇지만 하루미의 아버지가 다니는 직장의 여건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해도 좀처럼 하루미네의 가정 형편은 그리 썩 좋아지지는 않았다.

이제 막 무더위가 시작되는 듯한 초여름의 6월의 첫째주 일요일, 토요일날 친구 아키라에게 비디오게임을 빌려온 하루미는 새벽까지 그 게임에 몰두하여 다음날 일요일에 늦게까지 늦잠을 자게 되었다. 하루미가 눈을 떳을때는 이미 해가 잔뜩 솟아 오른 대낮 11시 30분 경이었다.

“아...함...대체 몇시간을 잔거지...?”

하루미는 런닝과 팬티차림으로 이부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키며 혼잣말을 했다. 식탁에는 아버지가 차려놓고 간듯한 아침 밥상과 아버지가 적어놓고 간듯한 메모가 올려져 있었다. 하루미는 그 메모장을 손에 들고 읽어보았다.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겨서 나가보게 되었구나.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할테니 집 잘보고 있거라]

보나마나 아버지의 회사에서 출근을 하라고 닦달을 한것이 분명할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하루미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버지가 차려놓은 밥을 한술 뜨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입맛이 영 나지 않았는지 부엌의 찬장 밑에 놓아둔 컵라면을 가지고 와 포장을 뜯었다. 국물이 없는 식사를 하루미는 무척이나 싫어했기 때문에 그는 컵라면을 국대신 먹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담고 가스렌지에 불을 당긴후 주전자를 올려놓았다.

“아...오늘도 혼자 집보기인가....애들이라도 불러서 같이 놀기라도 해야겠다..”

하루미는 이제 막 주전자에서 “피피피” 하고 물이 끓어오르는 소리에 가스렌지의 벨브를 잠그면서 혼잣말을 또다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컵라면 용기에 주전자의 물을 붇고 뚜껑을 덮으려는 찰나에 문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딩동~ 딩동”

하루미는 초인종의 소리가 들리자 문 앞으로 향했다.

“딩동~ 딩동~”

“네, 나가요 잠시만요.”

하루미는 그저 잡상인이나 가스 점검하려 방문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트렁크 팬티와 ㅎ런닝차림을 한 채로 문을 열었다.

“누구세요?”

하고 말하며 문을 연 하루미의 눈앞에 한 여성이 서있었다. 그 여성은 무척 깊고 맑은 빛을 띤 눈동자를 지녔으며 왼쪽 눈가의 밑에는 조그마한 점이 있었다. 입술은 작고 도톰하였으며 얇은 분홍색의 립스틱을 바른듯했다. 생김새로 봐서는 20살후반으로 보였지만 그녀의 옷차림은 20대 취향의 차림새 같지는 않았다. 그녀는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옷이 조금 작아서 그런건지 그녀의 가슴이 유독 봉긋 솟아올라오는 것 같은 효과를 주고 있었고 얼핏 가슴부위에 유두의 솟아올라 있는 자국이 보이는 듯했다. 입고있는 바지는 조금은 펑퍼짐한 츄리닝차림이었다.

“안녕...꼬마야. ”

자신의 집에 불쑥 찾아온 이 의문의 여성을 보고 하루미는 첫눈에 반해 버리고 말았다. 만약 자신의 엄마가 지금 계셨더라면 아마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내심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하루미는 문 앞에 서 있는 이 아줌마에게 무척이나 호감이 가고 있었다.

“네..아..안녕하세요”

조금은 당황한듯한 목소리로 하루미는 여자에게 대답했다. 그리고 이내 지금 자신이 속옷차림으로 문을 열어주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사타구니쪽을 슬쩍 손으로 가리며 눈앞의 아줌마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런 하루미의 행동이 무척이나 귀여웠었는지 여성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킥킥 거렸다.

“후후훗..내가 초인종을 눌러서 네 단잠을 깨웠나 보구나. 미안해서 어쩌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여성이 말했다. 그 말에 하루미는 손을 옆으로 흔들며 부끄러운 얼굴을 지으며 조금은 당황스러워 하는 목소리로 여성에게 말했다.

“아..아녜요. 괜찮아요...방금 막 잠에서 깨서 이제 밥을 먹으려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아줌마는 누구세요?”

“으응.. 난 옆집에 이사온 ‘스즈미야 마이’ 라고 한단다. 인사할려고 이렇게 찾아온건데 집에 부모님들은 안계신거니?”

마이는 하루미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다. 하루미는 마이아줌마의 미소에 저절로 얼굴이 붉어져가며 그녀의 물음에 쭈볏거리며 대답을 했다.

“아..저..아버지는 일 때문에 나가셨구요.. 엄마는 원래 안계세요.”

하루미의 대답에 마이는 조금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동정어린 눈빛을 보내며 말을했다.

“저런...엄마가 안계신다고...어디 다른데 계신거니?”

“아..아녜요 제가 태어나고 얼마뒤에...”

마이는 하루미의 대답에 괜한것을 물어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미안한 표정으로 하루미를 쳐다보며 씁쓸한 미소를 보내며 말했다.

“그래...미안하구나. 쓸데없는 것을 물어보아서..아 참.. 내정신좀봐. 이거 받으렴. 앞으로 잘 지내보자는 뜻에서 가지고 온 선물이란다.”

그녀는 하루미에게 조그만 리본이 달려져 있는 선물상자를 건내주었다. 하루미는 그녀의 선물을 사양하지 않고 받았다.

“고맙습니다. 아줌마.”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하루미는 마이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후훗..그래..그러면 다음번에 시간나면 차라도 같이 하게 놀러오렴.”

“네에? 정말 그래도 되나요?”

뜻밖의 마이아줌마의 제안에 하루미는 무척이나 기쁜 내색을 내비치며 그녀에게 되물었다. 학교를 끝내고 집에 오게 되면 언제나 집에서 혼자인 그에게 같이 말동무를 해줄 사람이 생긴 다는 것은 하루미에게 있어 최고의 선물이었다. 거기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인 아줌마가 자신의 말벗이 되준다는데 그것을 마다할 이유가 하루미에게는 없었다.

“물론이지..올때 아줌마가 맛있는 과자도 대접해줄게.”

마이는 싱긋 미소지으며 하루미의 물음에 답했다. 그리고 하루미의 옆집의 문을 열면서 그에게 눈웃음을 흘리며 말을 이었다.

“후훗..그럼 다음에 또 보자꾸나 하루미.”

“네에 마이 아줌마.”

둘은 손을 흔들며 그렇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온 하루미는 옆집에 저런 미인 아줌마가 살게 된것에 무척이나 기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헤헷..저런 미인 아줌마가 나랑 같이 차를 마시고 싶다니..’

다 불어버린 컵라면을 하루민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면발을 입으로 꾸역꾸역 집어 넣고 있었다.

‘저런 아줌마가 나의 엄마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면을 먹으면서 하루미는 방금 전 만난 마이 아줌마를 생각하면서 남은 라면의 면발과 국물을 입에 잔뜩 집어넣으며 생각했다.



-------집안으로 돌아온 마이는 내심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죄를 잊기 위해 이사를 온 것이었는데...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딱 들어맞는 아이가 옆에 살고 있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던 것이다.

‘하아....이름이 하루미라고 했지.....’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꾸욱 꾹 눌러가며 마이는 하루미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욕정에 잔뜩 절어 있는 듯한 표정이 마이의 얼굴에 선명히 나타나고 있었으며 작은 신음소리마저 그녀의 입가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다. 신음소리를 내어가며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그녀에게서 모유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 모유는 입고있는 민소매티셔츠의 가슴부위를 흠뻑 적셔가기 시작했다. 끈적하고 축축한 옷의 감촉이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흥분에 취한 그녀에게는 그런 감촉조차 욕정의 끈을 이어주는 쾌감의 소재였을 뿐이었다.

“흐으으응..하아...하루미...”

가슴을 만지던 그녀의 손이 슬슬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그의 왼쪽 손은 가슴을 주물러 대고 있었고 그녀의 오른손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마이는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위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렸다. 순식간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며 가슴에서 상당한 양의 모유가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아직 신발도 벗지 않은채 그녀는 자신의 몸을 더듬는데 여념이 없었다.

‘하...하루미......넌..어쩌면 죄를 씻기 위해 이곳에 온 나를 용서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린 선물일지도 몰라..’

마이는 방금 만난 하루미를 생각하며 온몸이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그녀가 하루미를 만난후 자신의 집에 돌아와 이렇게 자위에 빠지게 된건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 분명 하루미 또래의 아이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몸의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신발장에 털썩 주저앉아 바지를 무릎 밑까지 벗어 내리고 오른손의 집게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힘껏 집어넣고 마치 자지가 들어온것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흥건한 애액으로 금방 끈적이게 되었고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넣었다 뺄때마다 물방울이 튀듯이 그녀의 애액이 바닥으로 튀어나갔다.

‘하아..하루미..다음번에 만날때는....’

그녀는 다음번에 하루미를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선을 넘고 말리라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었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31살이었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아들뻘이라고 여길 정도로 어린 하루미에게 욕정을 품고 이렇게 자위를 치며 몸을 허덕거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월요일 오후 학교의 수업을 마친 하루미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반 친구인 아키라, 유키오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키라는 검고 짧은 머리에 큰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고 쌍커풀이 제법 이쁘게 생겨있었다. 키는 다른 두친구들보다도 약 10센치가량 큰 편이었다. 유키오는 셋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눈이 나빠 안경을 낀 그는 성격 역시 셋중 가장 차분하며 온순한 편이었다. 유키오는 길고 옅은 갈색머리에 긴 속눈썹 큰 눈망울 오똑하게 솟아있는 코, 갸날프고 호리호리한 몸매가 여성옷을 입히면 귀여운 여자애로 착각할정도의 미소년이었다. 셋이 언제나 함께 어울려 지내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줄곳 친구로 지내온 탓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셋 모두 어머니 없이 자라왔기 때문에 우정보다 끈끈한 동질감이 세명에게는 있었다. 어머니 없이 자라와 셋 모두 엄마에 대한 사랑 없이 자라온 탓에 누구보다도 자신의 고독과 외로움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늘 함께 어울리며 지내왔다. 오늘은 아키라가 마침 서점에 살 책이 있다고 하여 같이 서점에 들렸다 집으로 함께 돌아가는 길 이었다.

“하아..오늘도 참 지겨운 하루였어.”

아키라는 걷는 도중 긴 한숨을 내쉬며 오늘 하루 수업의 따분함에 투정을 부리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정말이야... 수업 끝나고 어디 놀러가고 싶은데... ”

유키오 역시 아키라의 투정에 맞장구를 치면서 말을했다.

“그치만 유키오나 아키라나 나도 마찬가지로 수업 끝나면 집에 돌아가서 할 일들이 많이 쌓여 있잖아.”

하루미는 그런 둘의 투정을 그저 웃음으로 넘기면서 말을 했다. 하루미는 오늘은 학교가 끝나는대로 집에가서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할 생각이었다.

“그렇지..난 집에가면 동생 데리러 놀이방에 가봐야 하고...저녁 찬거리도 사러 가야 하지.”

아키라는 괜시리 심술이 났는지 괜히 땅을 발로 치며 투덜거리면서 중얼거렸다.

“나도....아빠가 어제 화장실 청소를 해두라고 해서..”

서로 집에 돌아가면 할 일이 쌓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세명의 화제거리는 언제나 비슷할수밖엔 없었다.

“정말이지...엄마가 없는 우리들은 참 불쌍한거 같지않아?.”

아키라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길을 걸어가며 툴툴 거리며 세명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다. 그런 아키라의 행동이 꽤나 귀여웠던지 유키오와 하루미는 서로 킥킥거려가며 말했다.

“후훗. 어쩔수 없잖아. 어서 빨리 아빠가 새장가를 가기를 바래야지 뭐.”

“뭐어? 야 말도 안되는 소리 마라. 애까지 딸린 홀애비한테 누가 좋다고 시집을 오겠냐? 차라리 내가 결혼을 해서 독립할 확률이 훨씬 많을거야..”

아키라는 하루미의 말에 거부스런 반응을 내보이며 손을 휘휘 저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재혼을 하게 될 확률은 요만큼도 없다는 듯이 그는 엄지와 집게로 작다는 표시를 나타내면서 말을 했다. 그들 셋의 신세 한탄하는 소리는 또래 아이들이 화제거리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일찍 어머니를 잃은 셋은 그만큼 일찍 조숙해졌기 때문일 것이리라. 학교에서 10여분을 걸어갔을 무렵 이윽고 서로의 집으로 갈라지는 세갈래의 길이 나오게 되자 셋은 서로에게 잘가라는 인사를 건내며 자신들의 집으로 발길을 돌려갔다. 하루미 역시 어디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곧장 집으로 발길을 옮겨 갔다. 셋이 헤어진지 5분쯤 걸어갔을 무렵 하루미가 살고있는 연립주택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루미는 연립주택의 정문으로 들어가 자신의 집의 호수가 적혀있는 우편함의 편지들을 체크해본후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한 하루미는 집으로 들어가고자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 순간

“하루미”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 하루미는 계단을 오르다 말고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본 순간 하루미의 입가에 환한 미소가 드리워 졌다. 자신을 부른 사람은 옆집의 마이 아줌마 였던 것이다. 그녀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하루미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손에는 장을 보고 온건지 각종 먹거리를 담은 장바구니가 손에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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