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러브 - 1부 > SM야설

여고를 졸업하고...재수하던 시절..친한 친구랑 아마도 용인부근으로 ...놀러갔다.

한적한 시골길을 가다가...뒤에서 카랑카랑한 차가 다가오더니....우리보구 타라고 한다.

가던길이라...때마침...너무 덥기두 하고...다행이라싶어 탔는데...차 안에 남자들도

아마 대학생아니면...직장인정도..

나와 친구 그리고 운전하는 남자와 옆자리에서 말많던 남자와...그렇게 잠시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30분을 달렸을까...숲길이 나오고....잠시 쉬자고 차를 세우고 우리는 내렸다.

그리곤...그 남자들이 우리더러 그 근방 약수터가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한다.

따라나서는 우리는 전혀 아무런 감정없이...그냥저냥....맑은 기분으로 따라 나섰는데..



우뚝선 바위부근에서 잠시 ...그리고는 내 친구를 말많던 남자가 데리고 바위뒤로 숨듯 가버린다.

난 잠시 운전하던 남자와 땅바닥에 모래만 바라보다가...어슥한 소리....거친 숨소리

가 나서...그 숲부근에 다가서니

숲에 가린듯....친구에 바지가 반쯤 내려져있고...윗부라우스가 걷어져 올라가서 분홍색 브래지어만...보이고...

팔닥거리는 물고기처럼...친구는 안간힘을 쓰면서...바지를 잡고 남자의 손길을 막고 있었다.

난 어떻게 도울까하는 생각보다 또다른 두려움이 내 등뒤로....서늘하게 다가서고..



내 등뒤에 서있던 운전하던 남자가 내 손을 잡고는 바위아래 계곡으로 끌어서 내려갔다.

돌뿌리에 걸려 내가 넘어지면서....그 남자가 내 위로 올라오고....내 가슴을 압박하듯 ...갑자기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싶을만큼...답답함이 밀려나오는데...그 남자가 내 청바지 호크를 풀려고 잡아당기고...난 두 다리를 꼬아서 더 이상의 방어가 없는듯..



"저..이러지마세여....네..에...제발...이러지마세여~"

말하기 바쁘게...내 위 걸쳐진 하늘색 부라우스가 단추를 떨어뜨리며 벗겨지고...하얀색 브래지어가.....그 남자의 눈속에 박히듯...그 큰손이 내 브래지어를 벗기려고....마구잡이 흔들어댄다.



저편 친구가 비명처럼....외마디....아마도 깊숙한 무엇이 친구를 혼절시킨 것같았다.

친구의 신음소리와 남자의 힘쓰는 소리가 주변 숲속 고요함을 가르며......새들마저....조용히...메아리쳐간다.

"아후~..아파....하지마....거기 안돼!!"

친구의 절규처럼 들리는 소리에 난 더 큰 절망감이 보여진다.

내 위에 남자가 바지를 벗는 것이 아닌가?..허걱~~...



80년대 초....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아마도 1년전...여름...6월20일

강간이 이런 것이구나...하는 마음의소리가 내 귓속에서 울려퍼지며...내 손은 그 남자의 손을 잡아올리며..지속적인 통사정을 한다.

청바지가 거반 허벅지를 지나 무릎까지 내려가고....하나남은 흰색 팬티속에 엉덩이부분에 흙이 아니 굵은 모래가 따금거리듯..누르는 남자의 힘으로 엉덩이살에 박혀 아픔이 지나친다.



이제 팬티가 벗겨지면...난 끝장이다...정말 죽어버릴꺼야..

속삭이듯 내 소리가 나오기 전에 그 남자의 입술로 덮어지며 그의 혀가 내 이빨을 빨아대며 날 농락한다.



얼핏 아버지의 담배냄새가 그 남자의 입에서 그 혀에서 텁텁하게 느껴진다.

난 앙탈하듯...몸부림을 치지만....그 남자는 요지부동... 내 위에서 내려올줄 모른다.

팬티가 조금씩 그 남자의 손에서 잡혀...찢겨질듯...벗겨진다.

아~~~~보여선 안될..소중한 내 보지가 벌어진다.아니 팬티한 부분에 끼어지듯 벌어진 모습..

노르스름한 털들이 경련을 일으키면서....보지숲을 벌려놓는다.

그 남자의 가운데 손가락이 어느새...그 틈새를 벌리고 깊숙히 박아버릴려고 밀려들어오다가..

"아...아퍼...여....아파.....제발...."

그 남자의 손이 내 허벅지를 쳤다...아픔에...비명에 ..내 하얀 엉덩이가 팬티를 붙잡고 사정을 하듯....하지만

아픔에 한쪽 엉덩이가 들려올려지면서 팬티가 허벅지 아래로 내려선다.



어느새랄까.....청바지와 팬티가 한쪽 다리로 빠져나가고....내 엉덩이는 풀기머금은 초록색으로....초록풀과 더불어 ....꽃을 피운다. 두 다리가 잠깐 들어올려지고......그 남자의 자지가 벌떡거리며....내 꽃봉우리를 향해..

사정없이 박아들어온다.

아픔보다는 또다른 희열....아니..절정...아니 쾌감....아니다 그 어떤 자유로움..



갈라터진 보지가 농익은 홍합처럼 입을벌리고 내 본능이 아니 또다른 쾌감이 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난 그 남자의 와이셔츠를 잡아 당기면서 그 남자의 등을 마구 쳤다.

그 남자의 혀가..내 목덜미 안쪽을 사정없이 빨아당긴다.

저편너머 친구의 비명이...또다른 간절함의 절정처럼...흐느끼며..들려온다.



아픔이 내 아래속에서 깊숙히 전해져온다..끈적한 다리에 주변 잡풀들이 묻어져 나오면서 내 절정은 시작되었다.

그 남자의 무릎이 바닥에서 끌려다니며..내 다리사이에서 애쓰는 모습이 애처롭다.

난 그대로 그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작정하듯..



다리 하나를 수풀옆 작은 나무에 걸쳐올리고..그 남자를 끌어 안았다.

"저..아프지 않게 .."

그 남자의 눈을 바라보았다.........그 눈속에 내 벌거벗은 모습처럼 내 안에 섹스런 표정이 투영돼보인다.

이미 반쯤 걸쳐진 보지속살이 밀려나와 남자의 자지를 잡아올리면서 기다린 듯 속살속에 물기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잠시 무엇인가 바람빠지는 소리처럼....푸욱~소리와 함께...그 남자의 자지가 깊숙히 나머지를 집어넣고있었다.



격려랄까...그 남자는 내 목소리를 잡아채듯...안도하는 한숨이 ...그리곤 어느새 본능처럼....그 남자의 용두질은 시작되었다.

엉덩이에 박힌 모래알갱이가 아픔을 말하면서...내 입에선 알수없는 신음소리가 계곡아래...메아리친다.



어느새 내 마음이 무엇인가 다 끄집어 낸듯한....쉰소리가 입가에서 나오면서 내 어깨와 허벅지는 하늘로 들려올려진다. 그 남자의 웃옷이 다벗겨진 채 등판에 손톱자국이 자꾸 그려지면서...

그 남자의 자지가 내 안에서 용트림을 하듯 배설을 시작했다.



정액!...난생처음으로 내 안에서 물풍선 터지듯 넘쳐들어온다. 깊숙히 그 정액덩어리가 나에게 ....난 왜 그를 배격하지 못했을까? 아쉬움처럼....그 남자의 정액을 다 받아들였다.

넘쳐난 정액이 어느 새 내 허벅지사이로..흘러 ....땅..흙으로...떨어진다.



옷매무새를 고쳐입고.....일어서니...그 남자가 내 옷에 묻은 흙을 털어주려는데...난 그 남자의 손을 뿌리치듯.....잠시 바위 쪽으로 걸어나왔다.



친구가 말많은 남자와 도란도란 앉아서 얘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미친년.....>

하지만...나두 미친년.....그것을 그렇게 허무하게 농락당하듯... 이렇게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한참동안 날 괴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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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과거속에서 헤메이는 여자의 마음을 그릴 것입니다.

실제 경험 속에서 아픈 것을 들추는것이....

하지만...지금은 즐겨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