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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왕국 - 프롤로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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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8 조회 5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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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 아.. ! "

" 헉.. ! 헉.. ! 헉.. ! 헉.. ! "

이것은 꿈이다 . 민나예는 잠꼬대로 몸을 베베꼬았다 . 천국에서의 섹스 , 이것이 영원히 계속되길 . 다리를 있는힘껏 벌리면 거대한자지가 내장을타고 타고 백도어한다 . 즉각적인 쾌락으로 보상받는다 . 침을질질흘리곤 다가오는 입술을 받아내기위해 입을힘껏벌린다 . 아 . 닿았다 . 부드럽고 - 매끈한 혓바닥 . 얼굴이 와락붉어지고 어쩔줄몰라 침만을 줄줄흘린다 . 너무 침을 많이흘리는게 아닐까 ?! 안돼 .. ! 침많이 흘리는여자가 더럽다고 떠나가버릴지도 몰라 .. !

잠에서 깼을때는 동해의 손이 어깨를 툭툭치고있었다 .

" 어나 .. "

" 응.. ? 뭐라고 ? 헤헤 "

꿈속의 꿈이라도 꾸는걸까 , 목소리와 단단한 구조물같은 균형잡힌손가락이 꿈일까 ?

" 일어나 . "

그래 이건 꿈이아니다 . 민나예는 손의 방향으로 와락안긴다 . 너무좋다 . 손은 피하지않고 함께 안아준다 .

" 민노예야 . "

" 응 ? "

" 셔츠빨아야겠다 . 덕분에 다 젖어버렸어 . "

민나예는 부끄러움에 황급히 화장실로 들어가버린다 . 할거다해놓고 !



동해를 못본지 열흘 , 전화를 걸까하다가 생각해보니까 번호가 없다 . 동해한텐 번호를 찍어줬는데 한번도 연락이 안왔던것이다 . 이제 동해에게 연락이왔다 . 씻고 치우고 치우고 닦고 꾸미고 향을 피우고 야한속옷을입고 기다렸더니 폐인이 된 동해는 벨을누른 그대로 현관앞에 쓰러졌다 .

쇼파위에 간신히 올려놓고 괜히 잠을설치다가 , 물마신다는 핑계로 한번두번계속 보다가 볼뽀뽀를 하고 그대로 침대로가서 .. 여하튼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 사건이 연결되어있다 . 이건 현실이다 . 사실 , 젠더바는 번화가에있었다 . 대학변의 번화한 길목의 골목에 있었고 , 대학교앞에서 기숙하는 민나예의 집이 채택된것이다 .

씻고 닦고 화장대가 따로없었으므로 욕실안에서 옅은 화장을하고 , 수건하나만 둘둘말고갈까 하다가 너무 부담스러워할것같아서 파자마를 입기로 마음먹었다 . 나예의 기숙사는 투룸이였다 . 실은 혼자쓰는게 아니라 친구와 같이산다 . 이런 ! 생각해보니까 친구에게 허락을 구하지않았다 . 아직 말도 못꺼냈다 . 실컷놀다가 밤늦게 들어오는 친구가 쇼파에서 잠들고있던 동해를 신고해버리면 어떻게하지 ?!

수건은커녕 물기도 안마른채로 벌컥 방문을열어보니 , 식탁에 아침상이 차려져있었다 . 친구는 .. 해괴한 자세로 쇼파에 널부러져있었다 . 벌거벗은채였다 .

" 민정아 ! "



-민정시점



오라질년 , 요즘 묘하게 빨려드는 년이있다 . 그년과는 집방향이 같은데다가 알바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자주 밤에 마주치게된다 . 여튼 정신차리고보니 난 엄청 취해있었고 시간은 엄청늦어있었다 . 나예를 부를까하다가 다행히 기숙사가 코앞인터라 비틀대며 당도하니 열쇠가어딨지 . 새벽 2시 , 문을 쾅쾅두들기며 나예를 불렀다 . 문을 연건 왠 낮선남자 ! 남자는 인상을찌푸리며 누구냐고 물었다 . 내 친구 나예의 신상이 위험하다 ! 나예는 어렸을적부터 공부만하던 공부벌레다 . 게다가 처녀다 . 나예를 지켜야한다 . 사명감이 나를 집안에 쳐들어가게 하는 용기를 주었다 .

어라 . 가구의 위치가 다르다 . 정신없다 . 허무하다 . 바닥에 주저앉았다 . 내가 무슨짓을한거지 , 현관문이 닫혔다 . 예상치못한 행운에 쭈꾸미같은 남자가 비실비실 웃으며 걸어온다 .

" 그쪽 , 많이 취하셨어요 . 잠좀 주무시고 가세요 . "

음흉한 속셈을 모를터냐 , 내가 갸르릉되자 남자는 문을 잠그려던 손을 멈추었다 . 내가 이문을 잠구면 여자가 소리질러버리지않을까 , 여자를 잠재우고 입을 다물게한뒤에 문을 잠구는게 낫지않을까 . 생각이 거기까지 미친 남자는 문을 잠그지않고 민정에게 다가왔다 .



깜빡잠이들었었나보다 . 벗겨지는 기분이든다 . 하지만 움직이기싫다 . 하지만 곧 억지로든 몸을 일으켜야했다 . 입에 재갈이 물려있었고 , 양손이 묶여있었다 . 옷은 하나도 입지않고있었다 . 몸이 속박당하여 움직일래야 움직일수없었다 . 이제야 기억났다 . 음흉하게 웃고있는 저 남자는 옆집의 남자이다 . 나예를 음흉한 시선으로 보던 변태새끼 , 개를 키우지않는데 펫샵을 기웃거리다가 스파이크달린 목줄을 샀을땐 , 영화나 소설따위에나 나오던 족속들이 떠올랐다 . 보지를 만지거리는 그에게 벗어나고싶었지만 , 이성을 초월한 뜨거움이 몸을지배했고 , 바들바들 떨기밖에 할 수 없었다 . 이성으로는 수없이 벗어나야한다고 되뇌이고있었다 .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않는다 .

침대위에 꿇은채 팔은 뒤로묶여있고 목에는 스파이크목줄이 차져있다 . 약간 벌어진 다리 들어난 사타구니에는 그놈의 손이 조금씩 움직이고있었다 . 찌걱찌걱 더러운소리가 들린다 .

" 있는 그대로 즐겨 , 약을먹어서 마구 섹스하고싶을테니까 이성을 놓으라고 . "

약 ? 약을 먹였단말인가 ? 이자는 미쳤음에 틀림없다 . 내가 제정신이 아닌이상 놈에게 달려들어 고추를 뽑아냈겠지 . 입에서 정신나간 신음소리가 볼개그에 방해받아 이상하게 흘렀다 .



" 아직도 순종할마음이 없는건가 ? 좋아 이건어때 ? "

보지에 에그형 자위기구가 들어가고 정신없는 쾌락에 몸을 비틀어대야했다 . 몸을 비틀어떨때마다 조금이나마 괴로움을 잊어낼수있었다 . 순전히 쾌락이 몸을 지배해 이상한 소리를 내고있었다 .

" 미치겠군 , 좋아하고있었어 . "

남자가 항문을 빨아대자 황홀경에 빠져 정신나간 오줌을 쏟아내고있었다 . 술을많이마시긴 많이마셨는지 오줌발이 침대시트를 완전히 적셔버린다 . 한바탕 싸대고나니 밀려오는건 거대한 쾌감이였다 . 복잡미묘한 감정과 육체적 쾌락의 정신나간 황홀경이다 . 간지러우면서도 몸속은 통통튀고있었다 . 그리고 밀려오는건 더럽고 찝찝한느낌 .

" 좋아 , 까칠한 암캐가 드디어 마음을 열었나보군 . "

남자가 주섬주섬 볼개그를 풀었다 . 소리지르고싶었지만 그럴새없이 밀고들어오는 자지 . 더럽게 번들대는 자지가 목구멍까지 찌르고있었다 . 아프다 더럽다 짜증난다 . 내가 발악하지않는다면 저기저 나를 촬영하고있는 삼발대위의 카메라는 나를 옥죄겠지 . 옆집에 나예가있다 . 미친듯이 벽을두드리며 소리지르면 112에 신고해주겠지 . 다행히 옆집에서 들려오는 포르노소리로 이 벽이 얼마나 얇은지 알수있다 . 좋아 행동개시다 .



" 끄아아악 ! "

남자가 좆대를 부여잡고 침대위를 뒹굴었다 . 당연하지 , 있는 힘껏 깨물었거든 . 손발이 묶여있는터라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기어가 벽을 쳐대며 소리를 질렀다 .

" 나예야 구해줘 ! 옆집이야 ! 꺄아 ! 구해줘 ! "

어깨가 아프다 . 머리로 쳐댄다 . 머리가아프다 몸통으로 들이받는다 . 여태 보지에 꽂혀있는 자위기구때문에 힘이빠진대다가 놈이 머리칼을 잡았다 . 목소리가 나오지않는다 . 놈이 내 입을 틀어막아버렸다 . 아 허무하다 .

" 이 개년이 !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바락바락 기어오르는군 ! 본때를 보여주겠어 .. ! "

놈이 채찍으로 몇대 후려갈긴다 . 따갑고 뜨겁다 그만해줬으면 좋겠는데 한번더 후려찍는다 . 엉덩이와 젖가슴에 몇줄기 붉은줄이 생겨났다 . 새삼스레 눈물이난다 . 카메라를 의식한놈이 내 엉덩이를 카메라쪽으로 돌려놓고 다시 후려쳐댄다 . 화가조금풀린놈이 제 자지는 너무아파서 못꽂아넣겠고 , 채찍의 손잡이부분을 보지안에 넣고 거칠게 흔들어댔다 . 지릿지릿 보지가 아파온다 . 고통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보지가 경련을 일으켰다 . 점점더 고통스러워진다 .



그때 백마탄왕자님이 어이없게도 열려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 날라오더니 남자를 가볍게 처치한다 . 다 끝났다 . 긴장이풀려 이제그만 쉬고싶건만 아직도 보지가 저릿저릿아파왔다 . 왕자님과 수화기넘어의 누군가의 대화가 오가고 , 놈은 나를 올가미질하던 줄에 꽁꽁묶인채 왕자님의 화풀이로 보지에 꽂혀있던 딜도를 항문에 꽂은 그는 부들부들떨었다 .

우리집 쇼파위까지 들려온 나는 보지의 고통을 그에게 말한다 . 그는 망설이다가 내 소지품에서 젤과 콘돔을꺼내 손가락에 끼고 발랐다 . 외과의사처럼 손가락에 딜도를 끼운 그가 비장한표정으로 내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 이게 뭐하는 짓이지 ! 하지만 약기운이 미세하게 남아있던 나는 황홀경에 취했다 .

미치겠다 . 오늘 얼굴도 모르는녀석들한테 왜이렇게 당하는거지 , 아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은 있는일이지만 . 항문에 손가락이 꽂힌다 . 나 그래도 항문은 처녀인데 .. 손가락이 항문을 헤엄치고 나는 보짓물을 물처럼 질질흘렸다 . 입에서도 침이흘러나왔다 . 쾌감에 꼬리뼈부터 정수리까지 바들바들 떨려왔다 . 그리고 처음겪는 , 깨끗한 쾌감이 몸을 마구 비틀게했다 . 근육들이 춤을추는것같다 . 보지에꽂혀있던 딜도가 자연히 빠져나왔다 . 그 충격적인 쾌감에 미쳐 그 자세그대로 오랫동안 굳어있다가 잠든모양이다 .



-



" 정말 ? 정말 그 남자가 오늘부터 여기서 자는거야 ? "

" 으.. 으응 .. "

" 너.. ! 대단하다 ! "

" 아.. 학교에 늦겠어 . "

" 괜찮아 , 하루쯤은 - 가자 ! 언니가 술사줄게 .. ! "

" 낮이잖아 .. ! 정말.. ! 푸하하하 "

" 그런가 ? 하하 .. ! 하하하하 ! "

그렇게 하나의 사건덕택에 문제없이 충분하게 친구를 설득했다 . 친구는 어렸을적부터 , 원래 노는아이였다 . 어른이되어 어찌저찌 체육특별전형으로 나예와 같은학교에 입학할수있었고 , 그때 완전히 다른성격의 둘이 만났다 .

옆집남자는 징역을살다가 보호관찰을 받을것이다 . 주인집아줌마의 반대와 피해자보호명목으로 옆집남자는 짐을싸들고 나가야하리라 . SM은 잘못한게 아니다 . 하지만 어떤 취향을 불구하고 남한테 피해입히면 안되는것이다 .



-



학교의 통합짱이 있다 . 그 아래로 각학년통합짱이 있다 . 그 아래로 탑,미들,바텀 일진이있다 . 으 .... 나는 이 정신나간 학교에 계급따위가 있다는걸 말해주고싶었던 것이다 . 예의 서열은 "대표"로써의 일진이다 . 하지만 문반무반 양반이있듯이 얼굴로 일진이 되는 부류와 힘으로 일진이 되는 부류가있다 . "고일락"은 힘으로 일진이된 부류다 . 그는 강하다고 인정받았으며 , 2학년 "무력일진" 서열 2위이다 . 별명은 고릴라다 . 그의 무릎위에 레이나가 앉아있다 .

지금은 수학시간 , 비실비실한 젊은여성인 수학선생은 수업중에 그런광경이 펼쳐져있는데도 말을 못꺼낸다 . 수학시간에는 수학시험결과로 반을 나눈다 . 레이나는 전학왔으므로 , 자퇴한바람에 자리가 많이비어있는 공부못하는 A반에 배정되어있다 . 그래 , 분명 자리가 많이남았는데 고일락위에 앉아있다 . 정확히는 추행당하고 있다는 편이 옳다 . 고일락은 게이다 . 예쁘장한 남자애를 무릎위에 앉혀놨을뿐이다 . 아무도 뭐라고 못한다 .

레이나는 엉덩이 아래의 단단한 느낌에 치를떨었다 . 하지만 양팔을 붙잡고있는 고일락녀석.. 게다가 트리오는 이 학교에선 공부잘하는 편이라 같은반이 아니다 . 이곳은 불량한 녀석들만 있다 . 이젠 아무도 그 행위가 잘못된 행위라는걸 인식하지 못한다 . 미친학교 ...



레이나는 이 정신나간학교에와서 제법 서열관계라던지 , 학교생활이라던지 익숙해져서 더이상 객기부리지 못했다 . 제 허리를 잡고 안고있는 녀석에게 한마디도 투덜대지못하고 입을다문채 조용히 떨뿐이였다 .

" 두려워하지 말라 , 난 생각보다 무서운아이가 아니야 친구야 . 힘을 빼고 있는 그대로를 느끼렴 . "

" 으.. 으응.. "

아이들이 쿡쿡웃었다 . 모멸감.. ! 언젠가 나를 이렇게 추락시킨 무말랭이를 처치하리라..... 놈은 레이나의 보지에 손을대고 소세지를 만지작거렸다 . 놈이자꾸 고추를 만지게만 해달라기에 별수없이 소세지를 붙여놓은것이다 . 그걸 만지작거리는 동안에는 귀를빨아대거나 셔츠안에 손을넣어 배꼽을만지작거리지않으므로 매일 소세지를 챙겨왔다 .

귀에 더럽고 불쾌하고 뜨거운 입김이 불어진다 . 그 추악함에 몸을떨었다 . 무언가 귀에다대고 하고싶은말이 있나보다 . 하지말 말하지않았다 . 생각보다 자기가 소심하다고 말한적이 있었던것 같가도하다 .

레이나는 무말랭이가 싫었지만 고일락에 대응하고싶은 생각도 , 용기도 없었다 . 사실 그가 자신에게 집적대는 바람에 다른놈들은 희롱하지않기 때문이다 . 한마디로 영역표시당했다는 말이다 .



-



수학시간 내내 더럽게 시달렸다 . 간신히 반에들어오니 이번엔 뚱땡이가 펠라치오를 속삭였다 . 조용히 그를따라 구건물의 남자화장실안에 들어온다 . 담배연기가 매캐하다 . 변기위에 앉아있는 뚱땡이의 자크를 내리고 그 작고 통통한 고추를 꺼낸다 . 그 작은 돼지의 요구로 셔츠의 아랫쪽단추를 두어개풀어 젖꼭지를 만질수있게해준다 . 외견상 여유증이있는 남자의 젖가슴같데다가 남학교에 오면서 괜한 의심을 피하기위해서 브레지어를 하지않았다 .

뚱땡이는 젖꼭지를 꼬집어대며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 짧게 커트한 검은 머리칼이지만 부드럽고 좋은향기가 난다 . 뚱땡이의 유일한 장점은 조루에 가깝다는점이다 . 뚱땡이는 얼른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 그 아래에 레이나의 얼굴이 들어가 조용히 정액을 뱉는다 . 사정과 닦아주기 , 펠라치오의 부가조건에 따라 정액이 묻어있는 좆을 대강빨아준다 . 그때였다 .

삐-걱 . 낭패였다 . 고릴라가 그 무거운몸으로 칸막이위를 잡고 내려다보고있었다 . 영락없이 빌딩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있는 킹콩이다 . 어쩐지 뚱땡이는 알고있는 눈치다 . 젠장 ! 놈들이 작당하고 레이나를 함정에 몰아넣었다 .



고릴라는 자신도 그 "합의"라는걸 하고싶다고 한다 . 요구조건은 트리오랑 다를바없었다 .

첫째 . 언제든지 몸을 더듬게 해준다 . ( * 옷위로 )

둘째 . 수학시간에는 항상 자신의 무릎위에 앉는다 . ( 이미 하고있음 . )

셋째 . 일주일에 한번 펠라치오해준다 .

넷째 . 일주일에 한번 에널섹스한다 . ( 레이나가 거절 )

- 넷째항목을 거절한댓가로 레이나는 매일 네 대씩 맞는다 .

다섯째 . 매일 점심을 같이먹는다 .



첫째 . 고일락은 레이나를 괴롭히는 놈들을 혼내준다 .

둘째 . 위와같음

셋째 . 위와같음

넷째 . "

다섯째 . "



어쨌거나 레이나와 고릴라는 이런식으로 "관계"지어졌다 . 먼 훗날 둘의 이러한 관계가 또다른 사건을 만들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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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작가] 수음동 << 뭔가바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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