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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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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6 조회 1,1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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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0%의 사실과 10% 허구를 섞어 쓰여진 글입니다.

개인의 성향과 주관이 강조되는 글이기에 모든 이들을 만족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응원해 주신다면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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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 185 몸무게 80Kg 그저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일상을 가졌다.

이런 평범한 내가 가진 내면에 숨겨진 광기가 가득찬 나의 특별한 모습의 이야기 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한꺼풀의 가면을 벗어낸 나의 하루하루가 누군가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글은 내가 키운 암캐에 대한 이야기 이다.

나는 누군가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수치를 주고, 고통을 주며, 명령을 내릴때 내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수긍하고

이해하는 극단적인 광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광기에 스스로를 내 몰아 나의 인간성을 훼손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는다.

다만..내 자신의 광기를 받아들이는 누군가에게만 표출하고 그것을 받아내고 싶은 누군가에게만 그 광기를 보여준다.

그저 누군가의 가득찬 존재감으로 날 느끼는 것에 쾌감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 중에 한명일 뿐이다.

이 글을 통해

누군가의 인정을 받거나 동감의 표를 얻어내고 싶은 것은 아니다. 간접적인 응원을 받고 싶은 것 뿐이다. 다분히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들과 표현의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고, 다만 다를 뿐이라는 응원...

그것이 전부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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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시작은 노예복종선서로 시작하였다.



"노예복종선서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노예인 저는 주인님께 복종하고, 주인님을 섬기고, 주인님

의 기쁨을 위해 봉사하는 가치 있는 물건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주인님의 가르침이 떠올라 따뜻하고
포근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130가지 항목 중에 이미 어느 정도 숙달되어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었고, 제가 조금 더

배우고 노력해야 할 부분도 있었으며, 주인님의 가르침과는 조금 달라 공감이 가지 않거나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

었습니다.

주인님께 복종하고 기쁨이 되어드리고 봉사해야 한다는 부분은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실천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주인님의 가치있는 소유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더 배워야 할 부분들 몇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주인님께서 무엇을 나에게 주시던 간에 그것에 대하여 즉시 감사를 한다.]

[나는 말을 분명하게 한다.]

[나는 주인님이 나에게 무엇을 하던 육체적 또는 구두로 충실하게 응답해야 한다. 표현은 주인님에게 매우 중요하
다]

[나는 주인님을 모시는데 있어서 수동적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능동적으로 주인님과 상호 교류할 것이다.]

나는 주인님이 나를 교육하는 동안 그의 말을 경청한다. 주인님에게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길 원하며 주인

님과 나 그리고 BDSM에 대하여 보다 잘 알게되기를 원한다.]

[나는 주인님의 지시에 따를 때 망설이지 않는다.]



"이 부분은 주인님과 저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라 생각됩니다. 평소 주인님과 대화를 할 때, 플레이를 할 때, 주인

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것을 주시지만 매번 감사의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인님 앞에서 긴장을 많이 하여 주인

님의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하지 못한 적도 많았습니다. 주인님의 지시에 현재 머물러있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주인

님께 지시 불응의 양해를 구한적도 많았습니다. 주인님께 적극적으로 감사와 영광의 표현을 하고, 주인님께 정확하

게 말을 하며, 주인님의 지시에 더욱 복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인님의 정액은 한 방울도 헛되게 버리지 않는다. 주인님이 내 보지 속에 사정을 하면 그것을 모두 받아 마실 것

이다.(조금이라도 흘리면 나는 벌을 받을 것이다.)]



"저는 항상 그 웃음을 기억하며 영광스런 마음으로 주인님의 정액을 받아 마십니다."



[나는 주인님이 조교나 처벌 시 주는 어떤 고통도 참을 것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노예가 될 것이다.]

[처벌받는 중 주인님을 위하여 울부짖거나 눈물을 흘리는 것은 좋은 일이며 권장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의지

를 약화시키고 나를 더욱 더 주인님에게 가까이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매를 한 대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함으로서 주인님이 가하는 매질을 참는 것을 배운다
.]



"주인님께서 주시는 벌은 내가 더 나은 모습으로 복종하기 위한 약입니다. 마음은 주인님의 벌을 달게 받았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은 적이 많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참아내면서, 이 벌을 참아내면 주인님께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처벌도 소중한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나는 다음의 경우에 결코 내 몸을 조이거나 긴장시키지 않는다.

채찍, 회초리, 손, 패들, 벨트, 가죽끈, 스팽킹, 소채찍으로 맞을 때,

보지/항문을 사용 당할 때.

주인님은 내 살이 흔들거리는 것을 좋아하며 또 내가 몸을 긴장하면 더 아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저는 우습지만 아직도 주인님 앞에서 긴장을 많이 합니다. 주인님 말씀대로 오늘은 얼마나 내 몸이 쓰여질까 걱정

도 하지만, 오늘 혹시 주인님께 실망을 드리지는 않을까, 제대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긴장을 합니다.

주인님의 가르침대로 몸의 긴장을 풀고 주인님께 기쁨을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주인님이 내 몸에 남겨준 매 자국을 자랑스럽게 간직한다. 나는 주인님이 내 몸에 영구적인 상처를 내지 않

을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주인님이 자신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내 몸을 매 자국으로 장식하는 고통을 기쁘게 감

수할 것이다.]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엉덩이는 싫습니다. 길잃은 강아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엄살은 심하지만, 엉덩이가

붉게 물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주인님께서 제 엉덩이에 자국을 남겨주시고는, 신체검사 할 때마

다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나는 언제나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 나는 섹스 동물이다.]

[주인님의 화장실(소변만)이 되고 싶을 때는 기꺼이 내 몸을 그 용도로 바친다. 내 보지(입)는 주인님이 소변을 보

기 위한 기구이고, 내 손에 주인님이 소변을 본 경우는 그것을 마시고, 주인님이 소변을 다 본 후에는 보지(입)를

벌리고 혀를 내밀어 주인님의 자지를 내 혀로 닦아 드린다.]

[나는 아침과 저녁에는 전신 채찍질과 정액이나 소변 먹기를 한다.]


[나는 주인님이 내 몸을 가구처럼 사용하는데 기꺼이 몸을 맡긴다. 주인님의 피곤한 발과 다리를 위한 발 받침대나

, 또는 내 등을 테이블로 사용할 때나, 내 유방을 포도주잔 받침대로 사용할 때나, 내 손바닥을 물건들을 받치는

그릇으로 사용할 때처럼.]



"저는 주인님과 닿는 것이 언제나 좋습니다."



[나에게 있어 주인님은 신이다.]

[나의 인생은 주인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주인님으로 끝난다.]

[복종함으로써의 행복은 내 몫이다.]

[내 인생의 마지막을 지켜주시는 분은 주인님이다. 곧 주인님은 나의 인생을 마무리 해주시는 분이다.]



"주인님께서는 하루를 시작하고 그 하루를 마무리할 때까지, 항상 저와 함께해주시는 분입니다. 항상 영광스럽고 감

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주인님의 눈을 바라보고 복종하기를 바랍니다. "



[나는 언제나 긍지를 가지고 주인님이 주신 목걸이를 한다. 그 목걸이는 내가 주인님의 소유라는 표시이며 주인님

에 대한 나의 사랑과 헌신의 표시이다.]


[나는 주인님이 특별히 지시하지 않는 한, 주인님 앞에서는 언제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는다. 그 옷은 주인님

이 내 유방과 보지와 엉덩이를 만지기 쉬워야 한다. 그리고 그 옷은 내 유방과 엉덩이 등을 강조하는 것이어야 하

고 날씨에 관계없이 그런 옷을 입는다.]

[어떤 사람이 나의 그런 옷에 관심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에게 더 보고 싶냐고 물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

이 그렇다고 대답하면 기쁜 마음으로 내 몸을 더 보여준다. (주인님이 그렇게 하라고 허락한 경우에만) 왜냐하면,

나는 그러한 행동이 합리적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주인님의 판단을 믿기 때문이다.]

[공공장소에서 나의 복장이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될 때라도 내 몸을 가리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주인님에게

가려도 좋은지 물어볼 수는 있다.]


[나의 보지와 엉덩이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주인님에게 봉사하기 전 적당하게 향수를 바른다.]



"주인님앞에서 향수는 no!! 청결만 유지하겠습니다."



[나는 언제나 발가벗고 잠을 잔다.]


[나는 주기적으로 나의 생활을 검토해서 주인님에게 복종한 결과로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

고 개선된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주인님에게 말을 해야 한다.]



"130개 중에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주인님께서는 멍청한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주인님의 똑똑한 강아지가 되기 위해서, 항상 내 말과 행동과 마음을 점검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주인님께 보

고하고 벌을 받으며, 잘해나가고 있는 부분은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

던 버릇없던 저였지만, 많은 훌륭한 조교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변화되어 왔고, 주인님의 더 큰 기쁨을 위해 더 많

은 노력과 눈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매일 느낍니다. 주인님 안에서 주인님의 방식대로 길들여짐을 항상 감사하고 좋

은 강아지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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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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