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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여정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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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58 조회 4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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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가 우리집에서 비올라를 연주하던날 수경이는 창밖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수경아 뭐하니~!"



민준이가 다가왔다.



"아니야 아무것도~!"



민준이가 수경이가 무언가를 본것을 생각했다.



"아이들이랑 부모가 있는 모습을 본건가"



연주후 민희는 자신의 함에 목걸이를 꺼냈다.



"이건 민준이가 생일때 준거잖어~!"



민준이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



"아 맞어"



10살때 민준이와 수경이는 바다에서 놀았다.



수경이에겐 가장 소중한 목걸이가 있었다



그날 수경이는 목걸이를 분실한거였다.



다음날 무용부의 공연이 있었다.



"수경아 힘내~!"



민준이는 수경이를 응원하고 있었다.



"어 지현이 어머님~!"



수경이는 갑자기 움추려들어 인사를 햇다.



지현이와 지현이의 어머니 그러나 그녀는 수경이에게 냉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 바로 공연갈께~!"



드디어 무용부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야 춤잘 춘다~!"



"아니~!"



민준이는 놀랫다.



수경이의 눈은 눈물로 범벅이 된거 같았다.



"수경아 대체~!"



공연이 끝났다.



관중들과 학생들이 물러간후 한참뒤 수경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수경아~!"



"민준아 미안해~!"



"미안 할거 까진 없어~!"



"수경아 내일 학교 수업쉬니까 우리가 10살때 갔던 바다로 갈까?"



"거긴 왜?"



"혹시나 몰라 그때 잃어버린 목걸이가 있어서~!"



"수경이 또 울었구나~!"



이때 미술선생님인 윤아가 나타났다.



"언니~!"



"아는 사이~!"



"사실 수경이는 부모가 없는 아이였어"



민준이는 놀랬다.



"그럼 누가 이렇게 살게한거죠?"



"누구긴 이사장님이지 사실 수경이의 과거에 대해선 지현이의 어머니와 이사장님 그리고 지현이가 알고 있지"



"그럼 어떻게 아셨죠?"



민준이는 윤아에게 따지듯 물었다.



"나도 그때당시 이사장님이 보호해주었지 사실 윤희 선혜 나 이렇게 형편이 어려웠어~!"



"그러다가 우연히 수경이의 예전을 알게되었지"



수경이가 5살때 지현이의 아버지는 수경이를 데리고 갓다.



"아니 또 고아들을 데리고 와~!"



아사장의 가족들은 못마땅하듯 말했다.



"무슨 소리야 수경이는 웃는 모습이 좋아 난 그 모습을 지켜주고 싶어"



지현이의 아버지의 결정이였다.



그리고 할아버지역시 수경이를 지원해 주었다.



그날로 이사장이신 지현이아버지는 가족들과 의연을 끊었다.



"우리학교 이사장님도 사실 전국구 문제아였지 그런 이사장님을 선도한분이 대단한거지~!"



"언니는 왜 왔어요?"



"사실 민준이는 죽은 남친과 너무 닮았어 모습이며 행동 그리고 영혼까지"



민준이는 놀랬다.



"더이상은 말하고 싶지않어."



윤아는 무용부실밖으로 나갔다.



"수경아 우리 바다로 가자~!"



"응 민준아"



다음날 민준이와 수경이는 그때의 바다로 갓다.



수경이와 민준이는 열심히 모래사장을 뒤졌지만 수경이의 목걸이는 안나타났다.



저녁이되자



"민준아 그동안 힘들었지 내가 사는데로 가자"



"응"



한편 지현이의 집에선



"어머니 자꾸 수경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건가요?"



"나와 상관없어"



"그럼 뭐에요~!"



지현이의 손에선 수경이의 출생일지가 있었다.



"그럼 너가 그애 에게 전해주렴~!"



지현이의 어머니는 냉담하게 말했다.



"어머니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지현이는 방으로 사라졌다.



수경이와 민준이는 수경이의 자취방으로 갓다.



"여기가 너의 집?"



"응 지현이의 아버지가 마련해 주었어~!"



민준이는 샤워실로 갔다.



민준이가 샤워하는데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민준아 들어 갈께~!"



수경이였다.



"헉 수경아~!"



수경이는 알몸으로 욕실로 온거였다.



"어떻게 너에게 고마움을 표현할수가 없어"



수경이는 민준이의 몸을 닦아주었다.



"민준이 너라면 괸찮어~!"



수경이는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둘만의 샤워가 끝나고 옷을 다시 추려입었다.



"민준아 고마워 잊지 않아서"



수경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다음날



"삐리리리릭 삐리리릭"



"여보세요?"



"민준이니"



지현이였다.



"지현아 무슨일이야?"



"수경이가 사라졌어~!"



민준이는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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