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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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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48 조회 4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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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현재 내 나이는 21살 친구 여동생은 고2다 이제부터 친구집에서 있었던 일을 써내려 가볼까 한다



처음써보는 글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해해주길 바란다





친구와 난 게임을 자주한다. 중딩때부터 친구라 친구집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그땐 신경도 쓰지 않던 초딩꼬맹이가 있었다 지금은 고2라 가슴도 많이 나오고 많이 성숙(?)해 지긴 했지만



어쨋든 내가 처음 본 친구동생은 그냥 어린 꼬마이이 였을뿐이였다.



친구집에는 컴퓨터 2대가 있다 친구방이랑 친구여동생방



보통은 여동생방에서 친구가 게임을 하지만 그날은 내가 친구 여동생 방에서 하게 되었는데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접속 할려는데 혹시 동생도 야동을 볼까 싶어서 급하게 동영상이랑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았지만 야동의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다. 조금 실망했지만 친구가 화장실에 가 있는 틈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폴더를 검색하고 있는데 처음보는 메신져를 발견했다 실행해보니 비밀번호는 입력되어 있지 않았지만



아이디는 저장되어 있었다 아이디는 sexyg777 쉽기도 하고 그 꼬맹이가 이런 아이디를 쓰나 싶어서 좀



웃기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다



혹시 잊을까봐 메신져 이름이랑 아이디를 급하게 메모해놓고 친구랑 게임에 심취해서 하고 있다가



친구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라 내일을 기약하며 오시기 전에 담배한대 밖으로 나가 아파트 구석진



곳에서 담배한대 피고헤어져서 집으로 왔다.



집으로 와서 조금전 친구집에서 메모해 놓았던 메신져를 검색해 가입을 하였다.



메신져 분위기를 보아하니 돈주고 화상채팅하는건 아닌데 뭔가 퇴폐적인(?) 냄새가 나는듯 해서



묘하게 흥분이 되기도 했다.



그날 친구 여동생이 들어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렸지만 접속하지 않았고 난 뭔지 모를 좌절감과 허탈함을 맞봐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집에 놀러 갔을때 토요일이라 동생이랑 친구랑 같이 집에 있었고 셋이서 같이 점심을 먹고



친구랑 나는 또다시 게임에 빠져들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고 친구는 동생방에서 나는 친구방에서 각자



게임을 하고 동생은 저번주에 챙겨보지 못한 예능프로를 보기 위해 거실 티비를 켜고 각자 할일을 하고 있었다.



주말이라 친구 부모님이 빨리 오시기 때문에 집에서는 얼마 게임을 하지 못하고 게임방으로 가서 한참 하다가 다시 집으로 복귀.



11시경 집에 도착해서 혹시나 싶어 또 메신져를 켜보고 여동생 아이디를 검색해 보았지만 다시 좌절을 맛보았다.



이거 그냥 어쩌다가 동생 컴퓨터에 깔린건가??라고 생각하며 새벽이 다 되도록 접속해 있어봤지만



동생은 접속하지 않았고 난 또다시 이상한 좌절감과 허탈함을 맞보았다.



에이~신경쓰지 말자~어쩌다가 깔린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2주가 지나가도록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다.



군대가는놈이 있어 학교 친구들과 한잔 하고 동아리후배들과 이상야릇한 게임을 하고와서 그런가



뭔가 속에서 욕구불만이 생긴거 같아 야동이라도 보면서 딸이나 치고 자려고 한는데 갑자기 생각난 메신져...

접속해 볼까?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친구 여동생의 아이디를 검색해봤는데 혹시나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씨발"



접속해 있었다 친구여동생이 왠지 모르게 떨리고 흥분되서 심장이 뛰었다. 일딴 들이 대볼까 싶어서 대화신청을 하는데...



계속 거절...아~썅 이러면 의미가 없는데... 일딴 혹시라는 기대감에 무작정 계속 대화신청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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