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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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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27 조회 8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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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가 느낀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쓰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그때 감정이나
행위에 대해서 소홀할 수 밖에 없게 되네요.. 주로 내가 느낀 기분을 쓰는 것이므로
그렇게 아시고 양해 바랍니다 ^^;;

아~~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항상 상상하던 상황이 현실이 되어 지금 내 앞에서 벌어지려고
하니 극도로 긴장이 되고 질투심도 참을 수 없이 치밀어 오른다...
친구한테 미안 하지만 하지 말자고 할까… 그럼 친구가 실망하겠지..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하다..
하지만 그 보다도 본능적인 욕구가 나를 순간의 망설임 속에서 의지를 확인케 해주더군요..
그래 하자... 정말 참을 수 없이 보고 싶다...
친구와 아내가 애무를 하는 도중에도 나는 어떤 자세로 삽입해야만 내가 가장 잘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머리를 굴리고 있는 도중 친구가 삽입을 하기 위해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소파를 기대어 눕다시피한 아내의 가랑이는 다시 크게 벌어지고 보지가 벌어져 분홍색 속살이 살짝 보였다..
친구는 한손으로 와이프의 다리를 뒤로 밀어 최대한 와이프의 가랑이가 벌어지게 했고 삽입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곤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고 아내의 보지 구멍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친구나 와이프나 친구의 와이프도 긴장한 듯 모두가 한곳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친구가 삽입을 시도하려고 할 때 자꾸 와이프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한편으론 와이프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 조금 짜증도 일었다.. 빨리 보고 싶은데..
나는 재차 걱정말고 하라고 와이프와 친구에게 이야기했고 나아가 와이프가 움직여 내려온 한쪽 다리를
벌려주며 와이프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내가 도와 줄 요량으로 아내의 한쪽 다리를 대신 내가 잡고 벌린 후 뒤로 밀어 주었던 것이다..
그러자 친구녀석도 반대편 다리를 잡고 뒤로 밀어 삽입하기 좋게 자세를 다시 잡았다..
아내의 엉덩이는 소파 끝에 겨우 걸쳐 있있고 아내의 두다리는 두남자의 힘에 의해 최대한 벌어졌다..

그리고 친구는 드디어 삽입을 위해 아내의 보지구멍에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귀두를 가져다 댔다..
움찔~~ 아내가 움찔 거린다... " 천천히 삽입해라.. 알았지??? 내가 잘 볼 수 있게.. "
내 온몸이 마비될 듯 호흡은 가빠지고 와이프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 가만히 있다..
조금은 과장된 표현 이지만 계란 만한 친구의 귀두가 과연 저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조차도
의심이 들 정도로 의식적으로 내 머리속은 그 모습을 자극적으로 이끌고 있었다..

아내의 구멍에 귀두를 맞춘 친구가 서서히 엉덩이를 당기면서 자지를 구멍으로 넣기 위해 힘을 주기
시작했다.. " 아~~~!!" 하는 아내의 단발 신음 소리와 친구 인상이 일그러지기 시각했다..
친구의 아내는 옆에서 아내의 가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고 시선은 아내의 보지에 고정돼 있었다..
정말 침이 마르는 것 같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듯 하더니 내 몸에 전율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때 아내가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면서 물러선다.. " 살살~~ 아파~!! "
다시 살짝 엉덩이를 뒤로 뺀 친구는 다시 조준을 하고 조금 밀었다 뺏다 밀었다 하기를 몇번 반복한다..
그럴때 마다 친구의 귀두는 반쯤 사라지는 듯 하다가 다시 나왔고 아내의 입은 벌어졌다..
친구의 귀두가 살짝 들어갈 때 아내 보지 주변의 속살도 자지에 따라 밀려 들어가 듯 사라졌다 보이길 반복했다..
그리고 친구의 엉덩이가 조금 크게 움직였다 싶을 때 무언가 가로 막고 있던 막이 뚫리듯 친구의 귀두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어느새 자지의 반가량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 아아아 ~~ 허억~~" 하는 아내의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가 터져나왔고 친구도 " 하~~ " 하는 한숨과도 같은 신음이 흘렀다.. 정말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었고 질투심이 치밀어 올랐다.. 아내의 다리를 잡고 있던 내손이 부들 거렸고 와이프는 몸을 비비꼬며 괴로워서 그런건지 기분이 좋아서 그런건지 모를 몸부림을 시작했다.. 와이프는 내 팔을 꽉 잡으며 매달리듯 인상이 일그러졌다..
친구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니 너무 느낌이 좋다고, 구멍 정말 좁다고 이야기한다..
집사람한테 " 기분좋아?? " 하고 물어보니 " 조금 아퍼~~!! " 하는 대답과 함께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 많이 아퍼??" " 아니.. 지금은 안아퍼.. 나도 몰라.. 미치겠어,,~~ " 무척이나 흥분한 모양이다..
그러면서 헐떡 거린다.. 이때 그기분.... 그 감정의 변화.. 안해보신 분은 이해하기 어려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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