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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방 그곳에서의 첫경험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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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4 조회 8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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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방 그곳에서의 첫경험 - 중




" 휴지 필요하지 않니 ?" 나의 가슴이 터질 듯이 뛰기 시작했다. 좋다. 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기 시작했다. 나
는 미리 머리맡에 준비해 두었던 손 에 휴지를 말았다 나는 이불 밑에서
내 잠옷을 아래로 내렸다. 누나나 옅에 있다 는 것이 더 큰 자극이 된다
는 것을 나는 그때 알고 있었는지는 지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쨋건 나는 누나가 깨어 있은 상태에서 수음을 시작했고 그것은 순식간
에 끝나 버렸다. "어때, 기분 좋아?" 돌아누워 있던 누나가 다정스레 물었
다. "나 이제 잘게.. 누나 잘 자요." `그래 잘자`라고 말하는 누나의 목소
리를 들었다. 그 날 나는 누나가 내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다. 내가 잠
에서 깨어 낫을 때 나는 누나를 향해 누워 있었다.

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으므로 누나는 내 가 잠에서 깨었는
지 몰랐을 것 같다. 나는 잠에서도 깨어나서도 내가 깼다는 사 실을 그녀
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나는 조심스레 눈만을 떴다. 워낙 어두워서 눈
을 뜬 것이 눈치채이지 않을 것 같았 다.

누나는 나와 돌아누워 그녀의 등이 나 를 향해 있었다. 그녀는 이불을 덮
어 그녀의 몸의 윤곽이 창을 통해 들어 온 달빛 이 그녀의 윤곽을 희미하
게 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녀가 무엇을 하고 있 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무엇보다 먼저 나의 성 기에서부터 전해왔
다. 나는 숨을 죽였다.

그리고 그녀의 몸짓과 그녀가 내는 작은 소리에 정 신을 집중했다. 그녀
는 돌아누워 있었지만 그녀의 손이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것과 그녀의
엉덩이의 옆 곡선이 이불에 덮여 있어서도 규칙적인 리듬을 타고 움 직이
는 것을 알 수 이었다. 나 역시 이미 손이 나의 이미 성난 물건을 쥐고
있었 다. 그러나 나의 행동이 그녀에 들켜 그녀가 움직임을 중지할 것이
걱정되었다.

나를 가능한 한 숨을 최대로 억제하면서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보았다. 누
나의 움 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도 빨라졌다. 어느 순간
그녀가 몸을 뒤로 뻗으면서 크게 그녀의 커진 숨소리를 멈추었다. 그녀의
몸이 단단 히 굳어지는 듯 했다. 이윽고 그녀의 몸이 풀어지면서 가늘지
만 긴 여운을 가진 숨을 뿜어 냈다.

나는 누나가 절정의 순간을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
가 점차 평온 을 찾아가다가 그녀는 자세를 바꾸어 나를 향해 누웠다. 그
리고는 몸을 일으 켜 아까 내가 머리맡에 준비에 놓았던 휴지를 끌어 당
겼다. 잠옷 앞이 벌어져 몰 래 실눈을 뜨고 있는 나 의 얼굴에 그녀의 가
슴이 엿보였다.

어둠 속에서도 흰 살 이 눈부셨다. 그녀의 몸에서는 여자 냄새가 나고 있
었다. 그녀는 무언가를 접어 자신의 몸에 갖다 대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그 것을 다시 접어 요 밑에 감추는 것 같았다. 나는 가만히 누워 그녀를
지켜보았다. 단단해진 나의 성기를 갖고 그 대로 잠들 수가 없었다. 나는
또 다시 나의 잠옷을 아래로 내렸다.

다시 돌아누운 누나는 움직임이 없었다. 나는 또 다시 금방 사정하고 말
았다. 휴지를 집어 정액 을 닦아 냈다. 누나가 휴지 부스럭거리는 소리 를
들은 것이 틀림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착한 동생이라고 말했다. 나는 누나
에게 잘 자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잠 에서 깨어난 나는 누나가 나를 등
뒤로 안고 있는 것을 알았다.

등에 누나의 부드 러운 몸이 밀착한 느낌은 너무 좋았다. 그녀의 가슴이
등을 누르고, 그녀의 아랫 배는 나의 엉덩이에 밀착 되어 있었다. 나는 눈
치채이지 않게 엉덩이를 뒤로 밀었 다. 그 녀는 그것을 피하지 않아 그녀
의 몸이 더욱 단단히 밀착되었다.

나의 성기 는 또다시 순식간 에 단단해져 왔다. "깼니?" 누나가 그대로
나를 뒤에서 안은 채 물었다. 나는 천장을 향해 바로 누웠다. 그러자 나의
어깨를 잡고 있던 누나의 손 이 나의 가슴을 덮 었다. "누나도 깼어?" "
으응... " 바로 누우니 누나의 가슴이 나의 어깨와 왼쪽 팔을 누르고 있었
다.

나의 왼쪽 손은 누나와 나 사이에 꼭끼게 되었다. 나의 손이 바로 누나의
그곳을 누르게 되었다. 나는 손을 움직일 수 없었 다. 누나의 아랫배보다
더 아래쪽은 단단한 뼈가 있었다. 그곳이 나의 손등을 누 르고 있었다. 그
곳 바로 아래서 전해지는 온기는 몸의 다른 어떤 곳보다 더 따뜻 한 것
같았다. "연탄 불이 꺼졌나 봐.

이렇고 있으니까 따뜻하고 좋다. 그렇지?" 변명하듯 그녀가 말했다. 그녀
의 손이 나의 가슴 위에서 꼬물락 거리며 나의 작은 젖꼭지를 간질렀다.
나는 오른 손을 아래로 내려 이불을 들쳐 세우고 있은 나의 성기를 눌렀
다. 누나에게 그런 상태를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서였다.

그러나 그것 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었던 것이 내 가슴 위에 있던 누나의
손이 나의 배를 지나 아래로 내려 왔다. "어디 우리 막내 고추 좀 보자"
그녀의 손 움직임에 따라 나의 몸에서는 전류가 흐르는 듯 한 자극이 전
해졌다. 그녀의 손을 피해 나는 나의 손 을 치워야 했다. 그녀의 손이 커
져 있는 나의 물건을 덮었다. 숨이 막힐 것 같았 다.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낸 것 같다. "단단해졌네." 잠옷 위를 통해서이
지만 그녀의 손이 나의 물건을 확인했다. 누나의 나의 커 진 남성을 뿌리
에서부터 끝까 지를 손으로 쥐고 훑었다. 속으로 크기를 재보는 것이 아
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 다. "이제 일어나서 연탄 피워야겠다. 그래야 네가
또 볼 일을 보지..." 누나는 내 것을 다시 한 번 쥐었다 놓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갔다.

나는 이불을 발 로 차 내던지고 잠옷을 내렸다. 두 눈을 감고 아직 감각
이 살아 남아있는 누 나의 부드로운 손길을 기억하면서 그리고는 서서히
나의 물건에 자극을 주었다.

나는 내 손 을 누나의 손으로 착각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의 나의 물건
의 옴폭 파인 곳을 쥐고 서서 히 아래 위로 흔들고 있었다. 긴 표피가 나
의 물건의 머리를 덮었 다 벗어졌다하며 불그때 다시 방문이 열렸다. 나
는 깜짝 놀라 아랫도리를 감추려 했으나 이불은 먼 곳에 던져져 있 고 잠
옷 바지마저 발목에 걸려 있어 손으로만 그곳을 가렸다. 문으 ㄹ열고 들
어온 사람은 누나였다.

"미안..." 누나는 나의 물 건을 훔쳐보듯 확인했다. 방안에 들어 온 누나
는 이불 밑에 손을 넣 어 무언가를 집어들었다. 나는 그것이 어제 밤에
누나가 썼던 휴지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었 다. 그러나 사실은 작은 수건
인 것 같았다. 누나는 두손으로 감추고 있는 나의 몸 을 다시 한 번 쳐다
보고는 방을 나갔다.

그후로도 몇번 나는 누나의 낮은 신음과 몸이 굳어지는 모습을 어둠 속에
서 확인할 수 있었 으나 누나가 다시 나의 몸에 손을 댄 적은 없었다.. 그
녀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수음을 할 수 있었다. 그것
은 나에게 참으 로 묘한 자극이 되었으며 누나 역시 자극을 받는 것 같았
다.

그러나 그보다 더 자극이 되는 것은 누나가 수음을 하는 모습이었다. 누
나 역시 내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음을 하는 것 같았다.
물어 볼 수도 없는 일이어서 확인할 길은 없었지만 그것은 나의 느 낌으
로는 확실하였 다.

누나는 결국 매형과 완전히 헤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 후 집을 나가
따로 독립했다. 누 나는 다시 서울로 갔다. 그곳에서 아동을 위한 작은 미
술학원을 열 었다. 떠나던 날 누나는 나를 자신의 가슴에 안으며 방학 때
놀러오라고 했다. 나 는 그것이 누나와 나만의 작은 비 밀을 의미하는 것
이라 짐작했다. 나는 아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혔다.

나는 그후로 매일 누 나 꿈을 꾸었다. 그것은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은밀한 내용이었다. 나는 어떻게 해서라 도 누나와 같이 지내고 싶 었다.
내가 서울에 있은 대학을 지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나 는 고 3 이학
기 부터는 서울에 올라갔다. 그리고 누나와 같이 살며 누나의 그림 지도
를 받 게 되 었다.
그렇게 서울로 올라와 보니 누나가 운영하는 학원은 3층에 방하나 딸린 조그
만 규모였다.우리 집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서
누나는 이혼 위자료로 독
립생활을 어렵게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올라오던 날 그 환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던 누나를 지금
도 나는 잊지
못한다.누나를 올려보내고 늘 누나를 떠올리며 자위행위를 하
던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웃음이었다.그러나 나는 그 뒤 몇 개월동안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울로 전학온 첫날부터 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힘이들
었다.그러나 누나의 집으로 돌아오는 하교길은 언제나
즐거웠다.학교의 화실에서 그림연습을 마치고 돌아와 누나와의
둘만을 시간을 갖는다는 설레임은 지금도 돌이켜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누나는 이혼으로 혼자라는 절망감을 나로부터 이겨내는듯 했다.
밤이라는 견디기 힘든 두려움을 나와의 보이지 않는 전율을 통해서
어느 정도 풀어냈던 것일까?내가 서울서 짐을 풀던 날,누나와
나는 1인용침대에 누워 어색한 잠을 청하고 있었다.한동안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누나는 내게 얼굴을 돌려 "너 그거 이제는
안하니?"라고 나즈막하게 속삭였다.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오직 둘만이라는 것,그곳은 참으로 묘한 기분을 만들게 한다.
"으..응 가끔.."
말끝을 흐렸지만,심장 뛰는 소리가 누나에게까지 전달됐으리
라..,누나도 나처럼 이 순간을 기다렸을까?
"화장지는 침대 왼편에 있어."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는 등을 돌려 누웠다.
화장지를 꺼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침대의 진동으로 생긴 묘
한 기분이 성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나는 천천히 그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시간을 끌면서 호흡소리를 낮춰가며,움직임을
크게하지 않으려 애썼다.누나가 깨어서 나의 신음 소리를 듣고
있으리라..,그 상황을 최대한 즐기고 싶었다.
단단한 내 성기가 절정에 다달았을 쯤,나는 동작이 커지기 시작
했다.그때 좁은 침대에서 커지는 몸동작과 내 팔의 움직임은
누나의 몸을 건들이게 되었다.
그 무의식의 접촉이 누나를 흥분시키게 되었는지(아마 누나는
벌써 흥분했으리라..,)내 등뒤에서는 가려린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나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사정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누나를 보았다.누나는 이미 나를 향해 몸을
돌린 상태였다.내가 자위하는 것을 다 보고 있었다.나를 보면
서 누나 또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몸을 돌려 누나를 보고 있음에도 누나는 가랭이 사이로 넣
은 손을 빼지 않고 있었다.우리 둘을 덮고 있던 이불이 그
움직임에 들썩거렸다.나의 성기는 누나의 신음소리가 절정에 이
르자 다시 단단해졌다.누나는 이내 숨소리를 고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그리고 나를 보며 아무말 없이 웃었다.
뭔가 부끄러워야 하는데...,라는 생각으로 그녀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눈을 감고 나는 커진 성기를 만지기만 했다.
"어 아직도 단단하네?"갑자기 누나는 손을 내 팬티위로 갖다대
더니 장난스럽게 말했다.
"너꺼 무지 큰데? 후후 이리오렴.누나가 안아줄께."

누나의 손이 내 성기에 닿자 나는 몸을 떨면서 그녀에게 안겼
다.그렇게 누나의 가슴 냄새를 맡으면서 잠이 들었다.누나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힘든 밤을 이겨냈으리라...,
그 뒤로 며칠은 그렇게 서로를 보면서 자위를 하였다.나는 이
불 속에서 벌어지는 누나의 손놀림과 그 은밀한 곳에 대한
호기심을 억눌러야만 했다.가끔 누나가 내 성기를 만져주기를
바라면서 조금씩 과장된 움직임으로 한 번이라도 누나의 몸에
닿으려 노력했을 뿐이다.
서울로 올라온 첫 주말이었다.토요일이라 일찍 집에 돌아온 나
는 오후를 빈둥대고 있었다.뭐 특별히 만날 사람도 없었고,그림
연습도 지겨워서 마냥 방에 박혀 TV만 보았다.해가 지고 방 밖
의 강의실에서 웅성이던 아이들이 사라진 뒤,누나는 방을
빼꼼히 열고는 "너 배고프지?우리 피자나 시켜먹자?" "그런데
전화번호가 없어서 나가서 사올테니까,강의실 좀 치워."라는
말을 던지고는 나가 버렸다.
청소가 끝나고 한참이 지나고서야 누나는 돌아왔다.
"왜 늦었어?"
"응 오는 길에 비디오 빌려왔어."
피자를 든 손에는 비디오가 담긴 검은 비닐이 들려져있었다.
얼른 비닐을 뒤져보니,홍콩영화와 좀 야한 한국영화가 있었다.
야한 것만 빌리기에는 쑥스러웠는지,덤으로 홍콩물을 빌린게 틀
림없었다.우리는 침대에 기대어 피자를 먹으면서 홍콩영화를
보았다.갑자기 창밖에는 빗물들이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그
렇게 나른한 토요일 오후,나는 배부른 포만감으로 스스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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