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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21 조회 5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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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이지만 그동안 억눌렸던 기분탓인지마음먹은대로 불끈 불끈 서주는 녀석을 믿고신혼때나 있을법한 ㅅㅅ로 곤히 잠을 자게 되었다.
문제는 아침... 일어나니 거시기털이 깨끗히 면도가되어져있는게 아닌가... 털이 많아서 내 위에 올라탈때털느낌이 거슬렸단다... 황당했다.. 동거녀에게 뭐라설명해야할지 난감했다.
그래...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그 사건으로 동거녀와는찢어졌다. 덩달아 화사도 그만 둬야했다.
아내에게는 말할수없는 비밀이지만, 그때의 기억은정말이지... 쪽팔린다. 누나들을 만나면 솔직히돈을 쓸일은 거의 없으나 그렇다고 제비처럼 이것저것선물을 받게 되는 일 따위는 없기때문에 동거녀와살면서 벌이가 늘다보니 돈쓰는 재미 여행가는 재미가쏠쏠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ㅅㅍ는 ㅅㅍ로 남아라 절대 ㅅㅍ가 내게 집착하게만들면 안된다. 걸래는 닦고 버리는거지 덮고자는게아니라고 어느분께서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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