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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생님 엉덩이 노예로 살았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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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7 조회 7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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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은 피아노 레슨이 끝나면 딩동댕이라는 음악 교재를 풀게했다.
하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는 이미 그런 허섭한 교재를 공부 안해도 될만큼 피아노를 연주했고(쇼팽을 배우던 때였으니까)
또 원장선생님도 시작할 때부터 나를 보아온지라 내가 그런걸 하지 않아도 용인해주셨다.
딩동댕을 풀지 않아도 된다는건 내가 다른 학생들과 가지는 차별점이자 특권이었고 나는 그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 선생님은 달랐다. 계속 풀라고 나를 갈궜다. 매일 잔소리했던 것 같다.
그러나 당시 나는 12살의 나이에 이미 키 160을 찍은데다가 한창 어른들께 대들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었다. 또래보다 빨랐다.
아무튼 어른인 선생님에게 체격에서 지지 않는데서 오는 자신감도 있었고, 
원장 선생님도 안시키시는걸 당신이 왜? 라는 빡침도 있어서
매일매일 그 잔소리를 쌩까고 지나갔다.
그러다가 모든게 시작된 그 날이 왔다.
나는 여느때처럼 피아노 학원 마루에 있던 벤치에 엎드려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선생님은 잔소리를 하다가 내가 있던 벤치에 와서 내 등을 깔고 앉았다.
헉 소리가 나도록 무거웠다. 몸이 작은편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의 엉덩이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오히려 벗어나기 어렵게 더 움직였고 그만큼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느낄 수 있었다.
어쨌든 일어나달라고는 해야했기에 몸부림을 치면서 고래고래 일어나달라고 소리쳤다.
내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걸 선생님이 알기를 바라지 않았으니까.
선생님은 딩동댕을 푼다고 하면 일어나준다고 했고, 나는 버티다가 결국엔 알았다고 했다(좀 더 느끼려고 버텼다)
어쨌든 나는 어쩔 수 없이 딩동댕을 풀었고, 그 날 하루는 끝이 났다.
그 다음 날에도, 나는 벤치에 누웠고 선생님은 어김없이 나를 깔고 앉았다. 뭐 나도 알고 한거지만.. 혹시나 했었는데.
그런 날들이 반복되면서, 내가 선생님 밑에 깔리는건 마치 하루 일과가 된 것만 같았다.
선생님도 내가 그걸 즐기는것을 아는 것 같았다. 내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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