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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과외선생님한테 노출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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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13 조회 3,4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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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어서 쓴다.


아무튼 그렇게 자는척 창문을 통한 노출도 했고 물론 과외중엔 계속 반바지 사이로 꺼내놓기를 시전하며 공부도 하고 노출도 하는 일타이피, 일거양득의 질 높은 과외를 받고 있었지.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얼마 후 저번과 같은 상황의 노출을 한 번 더 하기로 했지.


과외시간이 다가오고 난 또 알몸으로 커텐을 열어두고 잠든 척을 했지. 또박또박...선생님의 구두소리가 들리고 그 때부터 심장 바운스바운스. 선생님은 여느 때와 같이 초인종이 고장나 내 이름을 불렀지만 답이없지. 그 때 학습효과랄까. 본능적으로 또 내 방 창문으로 온 선생님. 역시 알몸상태인 나를 보고 바로 고개를 돌린다. 순간 심장 터질듯 뜀. 이번에도 역시 내 이름을 몇 번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나. 선생님이 다른 방법을 택한다. 바로 우리엄마에게 전화를 한 것. 통화소리가 들린다. 내가 잠든것 같아 문을 안 열우준다고 하니 우리 엄마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신다. 이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선생님. 그래 들어는 왔는데...그럼 내 방엘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올것인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는 내 방쪽으로 고개를 돌리다 알몸상태인 나를 보고 일단 황급히 지나치는 선생님. 아마  내 방 밖에서 엄청 고민하시는듯 하다. 이번엔 빼곰히 고개만 방쪽으로 내민채 나를 부른다. 그러면 안되는데 슬슬 또 발기가 되간다...이럼 너무 부자연스러운데...그렇게 몇 번을 부르다 조심스레 내 방으로 들어온다. 헐!!!그럼 바로 코앞인데!!!알몸으로 누워있는 내 코앞에 서서 안절부절 하는 선생님을 느끼고 있자니 풀발기 플러스 쿠퍼액까지 나오는거 같다. 아...쿠퍼액까지 나와버리면 나가린데..너무 티나는데...쿠퍼액이 흐를 정도로 나오자 나는 잠결인냥 내 좆을 쓸고 지나간척하면서 닦아낸다. 선생님이 나를 흔들어 깨우려는듯이 조심스레 다가오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모양이다. 자꾸 안절부절만 하고 있다. 아주 얆게 실눈을 떠 선생님의 얼굴이 다 보이진 않지만 아마 분명 얼굴이 씨벌게져 있을 터...근데 여자도 물론 남자처럼 시각적 본능이 심하진 않지만 호기심이란게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다. 이 정도면 걍 방에서 나가서 크게부르거나 하면 되는데 내 책상의자에 앉아서 나를 특히 그 곳을 보고있는게 느껴진다. 그 시선이 느껴지자 발기는 풀리지 않고 쿠퍼액은 자꾸 나온다.

 

 그러던 중! 전혀 예상치도 못 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신다. 핸드폰을 꺼내 눈치를 보다가 나를 찍는다. 무음으로..찰칵 소린 나지 않지만 자세나 핸드폰 방향이 분명 나를 찍고 있다. 발그레 웃으면서...순간 놀랬지만 저걸 유포할 사람은 아니고 여자들끼리도 이런건 이슈가 되니 친구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나보다 생각했다. 조심스레 사진을 몇 장 찍더니 나가신다. 그 당시엔 카톡이 없었으니 단체방에 올리거나 하는 이런 개념이 없어서 걱정이 덜 됐는지도 모른다. 걍 친구들 만나서 보여주는 정도일테니..그럼 간접노출도 되니 좋지 뭐 나는.ㅋ


 아무튼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더 지체할 수 없는 나는 선생님이 집에 있는걸 모르는척 하며 걍 알몸으로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가기전에 얼마나 떨리던지..왜냐하면 이 순간이 공식적으로 선생님이 내 알몸을 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에라 모른척하고 자연스레 나갔다. 선생님이 어디 계실지는 몰랐지만 거실소파에 있는듯 했고 난 화장실을 가는척 거실을 지나가면 된다. 자. 가자! 잠에서 깬 척하며 당당히 거실로 나가자 선생님과 눈이 마주친다. 선생님이 알몸으로 반꼴린 자지를 덜렁거리며 나온 나를 보곤 놀라며 순간 시선은 아래로 향한다. 나도 같이 놀란척하며 화장실로 뛰어들어간다. 그리곤 선생님 와계신줄 몰랐다며 죄송하다고하고 선생님 역시 미안하다고하며 방으로 가있겠다고 한다. 그리고 난 화장실에 온 김에 폭풍딸을 칠까 했지만 현자타임이 너무 빨리 오는게 싫어 꾹 참고 다시 나가려는데 이런...내 옷이 다 방에 있다. 다시 방쪽으로 걸어가 고개를 내밀고 죄송한데 옷이 다 방에 있다고 하니 선생님이 옷장에 등을 돌리곤 이러고 있을테니 와서 입으라 한다.선생님 등뒤에 옷장이 있었는데 방도 그리 크지 않았기에 조심스레 옷장을 향해가는데 내 좆이 선생님 뒷머리에 달랑말랑한다. 그 좁은 공간에서 반바지와 티를 꺼내 입는데 반대편 거울을 보다가 선생님과 눈이 마주친다. 선생님은 당황한듯 고개를 숙인다. 이 때 한 번더 깨달았다. 여자에게 관음증이 아예 없진 않다는걸...


 아무튼 어색함으로 꽉 찬 상태에서 과외는 시작되고 난 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한다. 그러자 선생님이 아까 우리엄마랑 통화할 때 내가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하셨다며 괜찮다고 하신다. 그래서 바로 집비빌번호를 엄마가 알려주신것 같다. 걍 들어가서 깨우라고..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노출한것에 대해 사과를 하면 안된다. 그럼 고의적으로 한게 되니. 오히려 선생님이 사과를 하신다. 안볼려고 했는데 방문이 열려있는데 니가 벗고 있어서 놀래서 바로 거실로 갔다고...뻥치시네..ㅋㅋㅋ사진까지 찍었으면서..ㅋㅋ연신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아니라고 안보셨으면 된거라고 괜찮다며 난 쿨하게 넘어간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알찬 노출을 한다.


 다음엔 새로운 과외선생님 썰푸는데 2배 꿀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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