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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지 동생 근친한 친구 개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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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5:28 조회 1,2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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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날 친구가 자기네 집에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길래 놀러가서 둘이 술판을 벌렸지.....


어무니는 회사 워크샵인가 가셔서 안계셨기때문에 그냥 내집마냥 팬티에 나시티만입고 영화보면서


술을 먹고 있는데 밤11시??그쯤 여동생이 집에 들어오더라 동생 옷도 안갈아입고 바로  같이 술을 먹었다.


시간이지나 술이 좀 올라와서 알딸딸해질 무렵에 친구가 지 여동생 머리 쓰다듬고 정장스커트 스타킹다리 를


 쓰다듬으면서 오늘 옷 갈아입지 말라는둥, 등어리  계속 쓰다듬으면서 시간 내내 그지랄을 떨고있는데,


그 여동생이 솔직히 이쁘긴 이쁘다 몸매도 좋고, 그때까지만해도 부럽다 아 나도 만져보고싶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뭐 여동생 있으면 저런가부다 했다.


글쓴이는  외아들이라 오빠동생 이런거 잘 몰랐다 


여튼 머리도 아프고 속도 불편하고 작은방에서 먼저 뻣었다


세시쯤 목말라서 거실로 나왔는데 이때부터 내 상식적인 맨탈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안방에서 들썩들썩 거리는 소리와 함께 거친 숨소리도 들리고,


작은방에 있는 나를 의식했는지 대부분의 소리들을 절제하고 하는것 같았다.


ㅈㅈ 어쩌구저쩌구 집에서 오랫만인거같다는둥 긴장해서 흥분된다둥  뭐 이런말도 작게 들리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소리들을 더 듣고싶지가 않아서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이미 나 자러 들어갔을때 거실에서 뭐 했는지 치마하고 스타킹 딱 그렇게만 벗겨져있더라


썰게에서만 읽었던 근친이었는데 너무 가깝게 형제처럼 지내던 친구가 지 동생이랑 저러는걸 듣고있자니


빡이 돌아서 물도 안먹고 ㅈㄴ 고민하다가 토요일날 조용히 물었다.  지도 쪽팔렸는지 순순히 불더라


몇년 됐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는 관계가 됐다고,,,,, 동생년도 몸매도 좋고  이쁘게 생겨서 왜 저러나 싶었다.


솔직히 깐 이유는 배신감이었다 나는 이사실을 알게됨으로서 이놈 여동생 보기도 불편할것같고, 내 상식선에서는


근친은 용납이 안됐고 더군다나 우리 어머니랑 친하신 이놈 어머니가 너무 불쌍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지


않으셨으면 이런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들 때문에 진짜 싸대기 존나 팼다.


근친글 올라오면 ㅈㄴ 다 주작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내가 직접 겪으니까 다 진짜같고 다시 그 글들을 찾아보게 되더라


당분간 그 친구에게 연락 안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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