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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랑 근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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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4:26 조회 7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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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좋았냐!?이러면서 날 쏘아붇였고 말없이 가만히 있는 내가 짜증났는지 손가락으로 내 가슴팍을 툭툭 치더라구..나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빌었고.. 앞으로 잘할게 라며하소연했지...
진짜 너무 울어서 눈이 부을정도였어...뭐 잘한거 하나 없는데.. 그냥 빨리 이 순간을 모면하고 싶다는 생각뿐...누나는 언제부터 딸쳤냐며 이제는 아주 내 성적인것을 물어봤고 ... 난 있는 그대로 다 말했어...
누나는 모든걸 다 알고있다는듯이 그럴줄 알았어를 연발했어... 우리집은 당시에 컴퓨터가 한대였어 내 방에..누나와 같이 썼지..그다지 철두철미한 성격이 아닌 나는 야동폴더를 비밀번호 걸어두지도 않았고 지우지도 않았어 주로 컴터를 나만 했거든...아마 누나가 다 봤겠지...누나가 한마디 하더라구..
너 내가 그럴줄 알았어 무슨 엄마와 어쩌구 누나와 어쩌구 그딴 야동 볼때부터 너 미쳤다고 생각했어이러면서 선생님마냥 존나 훈계를 하더라...
중2의 나이에 수치심이란 감정이 이런거구나 알게되었지... 열이 받고 분하고 창피했어...누나의 쿠사리에 나도 참다참다 한마디했지...누나도 하자나!!!?????누나가 어이없다는듯이 하긴 뭘해???? 라며 되묻네..
누나도 자위하자나 다 하는건데 왜 나한테만 그래누나가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나를 밀치면서 내가 넌줄 알아??? 이 변태자식아...이러닌가 난 야마가 돌아서 나도 누나를 밀치고 다 하는건데 왜 순진한척이야?? 라며 맞받아쳤지
누나는 나보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꺼지라고 했고..나는 분에 못이겨 씩씩 거리며 방문을 발로 사커킥으로 쾅 차고 내방으로 왔지...그때 느꼈지 삶이란 참 좃같단걸...
그리고 다음날 아빠 엄마가 돌아왔고... 나는 누나 눈치를 보며... 숨쉬기 힘들만큼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지..죽고싶었어... 누나의 말한마디에 나는 죽는거거든..이래선 안되겠구나 싶어서...누나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지....아마 말보다 더 디테일하게 누나에게 내가 지금 왜이랬고 누나에게 그런짓을 한건지...다 적어서 그리고 내가 실수했다고...뭐 반성문 느낌이겠지...
말없이 누나 책상위에 올려뒀어...누나가 좋아하는 초콜렛과 함께...
누나가 다음날에 나한테 문자를 하더라..이따 집에와서 얘기좀 하자고....무서웠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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